기준연도: 2025년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9 화천토마토축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관광객, 기업, 군장병과 면회객, 화천군에 이르기까지 모든 참여주체 사이에서 수익성과 공익성 모두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다. 우선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상품가치가 없는 완숙 파지 토마토 62톤이 투입된다. 농가 입장에서는 비용을 들여 폐기해야 할 물량이지만, 화천군이 저렴하게 매입해 축제에 사용하니 부수입 효과가 매우 크다. 화악산 토마토의 축제 기간 판매고는 2억 원에 달한다. 관광객들은 TV를 통해서만 접하던 스페인 부뇰 지방의 토마토축제의 흥분을 고스란히 화천에서 만끽할 수 있다. 매년 실시하는 관광객대상 축제 설문에서도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첫 손에 꼽히는 인기 코너다. ㈜오뚜기는 매년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통해 자사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를 만들어 관광객 시식행사를 열고 있다. 토마토 식품 원료 주산지에서의 시식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지역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다방면에서 폭넓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천군보건의료원(원장 이재성)은 지난 4일, 화천내과의원(원장:최종형)과 진료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내과환자 진료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진료뿐 아니라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과 의학정보 등도 교환해 진료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의료원은 올해 내과 공중보건의 전역 이후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이번 협약으로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은 특히 치매분야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보건의료원 인근에 개소한 화천군치매안심센터는 매주 1회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찾아가는 치매진료 클리닉’과 원격진료 및 협력의사 상담을 진행 중이다. 보건의료원은 진료수요가 많은 분야는 직접 민간 전문의를 영입하기도 한다. 2017년 ...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지역 군장병들과 주민들을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평화지역 문화난장판’ 공연이 해외 팬들에게도 이목을 끌고 있다. 화천군은 22일 오후 4시 상서면 산양리 DMZ 시네마 체육관에서 제3회 평화지역 문화난장판 ‘팝페라! 평화가 흐르는 사방거리’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팝페라 가수 오정수, 김나현, 가수 최서아, 해와 달, 걸그룹 ‘페이머스’와 ‘플로어스’가 출연해 흥겹고 화끈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화천군이 문화난장판 공연은 외출·외박 군장병들이 화천 현지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게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공연이 입소문을 타고, SNS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여성 사와코씨는 지난 18일 화천군 SNS를 통해 개최 정보를 질문한 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역시 일본 현지에 거주 중인 여성 사토미씨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연예...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모든 유·도선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달 24일과 31일 이틀 간 물빛누리호 등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의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하자, 31일 진행된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해 혹시 모를 선박사고 대응채비를 마쳤다. 2006년 건조된 물빛누리호는 정원 113명 이상의 성인용 구명동의 134벌, 소아용 31벌을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구명부환 21개, 구명부기 4기를 비롯해 구명줄도 완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장비는 물론 갑판의 화물 고박장치도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명 정원의 수달호와 6명 정원의 파로5호 역시 필요한 수량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은 지역 내에 ‘내륙의 바다’ 로 알려진 파로호를 비롯해 북한강, 춘천호 등 대형 강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

화천군이 평화이 댐 인근에서 운영 중인 물빛누리 식당의 메뉴를 대폭 개선한다. 평화의 댐 뿐 아니라 세계평화의 종공원, 국제평화아트파크,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백암산 특구까지 안보관광시설 확충에 따른 수요증가가 예측되기 때문이다. 군은 단순한 간편식이 아닌, 산천어와 각종 나물 등을 활용해 지역특색을 담은 메뉴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화천군은 이달 중 단체 관광객을 위한 예약메뉴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강원도 화천군이 낙후지역 개발과 장기근속 전역 군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올해 안에 완료된다. 군은 현재 화천읍 신읍리 평화생태 전원마을, 하남면 원천리 평화생태 전원마을을 조성 중이다. 평화생태 전원마을은 20년 이상 장기근속 전역자의 화천 정착을 유도해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착공한 신읍리 마을은 이르면 상반기 중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된다. 이후 분양공고 및 분양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천 북부권 낙후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새뜰마을 조성사업도 연말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이 2016년 시작한 상서면 봉오새뜰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유휴지 정비, 빈집 철거, 집수리 및 지붕개량 등 주민들의 실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빈집 46동이 말끔히 개선됐으며, 대상가옥 39동 중 35동의 지붕개량과 수리가 완료됐다. 군은 연말까지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간동면 오음새뜰마을 조성사업...

화천청소년수련관이 30일 ‘모두와락(樂)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이날 문화축제에는 지역의 14~19세 청소년100여 명이 참여한다. 축제에서는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만들기’,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이 진행된다. ‘모두와락(樂) 청소년 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 유아교육기관과 연계한 독서·문화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화천군은 독서문화진흥법과 화천군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등에 근거해 이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4~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달 ‘문화의 날’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또 매달 책놀이와 독서활동 체험 등 독서관련 교육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천어린이도서관, 사내도서관과 협약을 한 유아교육기관은 20개 기관(원생 488명)에 달한다. ‘문화의 날’ 특별공연은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사내도서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 매직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화천지역 공공도서관의 유아교육기관 연계사업은 2017년 시작됐다. 당시 화천어린이도서관과 협약을 한 유아교육기관은 13곳이었지만, 그해 7월 사내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20개 기관으로 불어났다. 대상자 연령도 당초 5~7세였지만, 지...

국내에서 DMZ와 가장 가까운 오토캠핑장이 4월 화천에서 문을 연다. 화천군은 내달 1일부터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화천군은 평화의 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3차 공사가 지난해 11월 완료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토캠핑장과 선착장, 하류공원 부지 등을 지난 연말 이관 받았다. 이에 따라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은 화천군이 직영한다. 화천군은 1월부터 집기 및 운영물품 준비를 시작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야영장 허가등록까지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은 2만6,261㎡ 면적에 데크 등 캠핑 사이트 50개(데크 28개, 쇄석 22개), 잔디광장, 야외무대, 관리동, 음수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전기사용 시설 등을 갖췄다. 예약은 홈페이지(http://eco-school.ihc.go.kr)에서 실시간으로 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비수기 기준 평일 1만 원, 주말 2만 원이다. 화천군민...

화천군과 2군단, 지역 내 3개 사단 지휘관, 사회단체 대표 등은 지난 19일 군청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연말 논의됐던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 부대 측은 이날 주민들이 요청했던 과제 중 일부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지속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대 측에 따르면, 우선 부대개방 행사 시 장병 외박이 허용됐다. 또 주둔 장병 급식에 로컬푸드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 주둔지 오·폐수 관리도 강화됐고,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민통선 출입절차 및 출입가능 시간이 완화됐다. 또 부대는 일부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도로의 대전차 방호벽 낙석제거 작업을 조만간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존 민·군·관 협의채널이 주로 군부대 관련 지역사회의 민원을 제기하는 자리였다면, 화천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말 그대로 참여주체들의 상생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실제 화천군은 일과 후 장병들의 외출 허...

강원도 화천군이 지역 학생들의 현장감 있는 체험학습을 위해 일선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군은 2019년 테마형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한다. 테마형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학습을 통해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됐다. 군은 3월부터 연말까지 기간 중 3개 중·고교를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학교가 국내 테마학습 장소와 일정, 커리큘럼을 정해 신청하면, 화천군이 검토 후 필요한 체재비(숙박비 등), 차량 임차비, 체험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가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정할 수 있어, 기업체 견학, 생태체험, 역사탐방 등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의 체험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접했다면, 직접 명랑대첩 현장을 방문하고, 울돌목을 둘러볼 수 있다. 국보 고려청자를 공부했다면, 고려청자 도요지를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고, 정...

화천군이 매년 운영 중인 화천여성교육이 지역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화천군은 15일부터 28일까지 2019 화천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9주 간 진행된다. 올해는 기술, 취미, 건강 등 4개 분야 10개 자격증 과정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총 49개 강좌가 개설된다. 총 모집인원은 980명이다. 자격증 강좌는 미용(주·야간), 바리스타(A·B급), 꽃차 마이스터, 코딩 지도자 1급,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바리스타 28명, 미용 6명, 천연소이캔들 1명, 아동미술 5명 등 모두 4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중 9명이 미용, 바리스타, 천연소이캔들 분야 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화천군은 이 밖에 밸리댄스와 요가, 필라테스, 홈베이킹 등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해 지역여성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간동면과 상서면 여성들을 대상으로는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