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화천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지난달 21일 ‘화천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9일까지 의견청취 중이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설개선 사업비 보조비율과 지원한도액 상향조정이다. 지금까지는 군이 시설개선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었지만, 개정안에서는 사업비 2,0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80% 범위(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는 업소 당 2,000만 원 이내에서 80%까지 지원하는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목돈이 없어 시설개선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47개 업소가 사업을 신청해 4억59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1개 업소 당 평균 863만 원꼴의 지...

화천군이 설 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주민불편 해결과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내달 6일까지 불법 계량행위 및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최소 3회 진행한다. 귀향객이 몰릴 경우 농어촌 버스 예비차 운행을 준비 중이며, 2~3일 이틀 간은 지역의 택시부제를 해제해 1일 운행 대수를 45대에서 56대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처리와 무단투기 단속, 매립용 쓰레기 처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인력을 동원한다. 군은 소규모 수도시설 68곳, 군부대 등 물부족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급수차량 3대를 투입하고, 부족할 경우 추가 임차차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총 240상자도 확보했다. 군보건의료원은 연휴 5일 간 24시간에 걸쳐 비상진료 상황반을 운영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군민들에게 당번 약국 등 의료기관 안내 등도 병행키로 했다.

대한민국 겨울축제의 아이콘인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새로 쓰며 27일 폐막했다. 지난 5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23일 간의 대장정을 이어오면서 관광객 184만 명을 불러 모았다. 이는 지난해 관광객 173만 명을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폐막일인 27일에도 8만7,900여 명이 산천어를 만나러 화천으로 발길을 향했다. 지난 5년 간 ‘대한민국 대표축제’ 지위를 지켜 온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됐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글로벌 육성축제 지정 원년에 3년 연속 관광객 10만 명 돌파에 이어 역대 최다인 외국인 관광객 14만6,000여 명 유치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화천군은 수 년 간 정성을 쏟아온 외국인 자유여행가 유치에 성공했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 이후 13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을 돌파했다. 축제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실현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축...

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적 이색 이벤트인 ‘대한민국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올해 상금규모를 2배로 키웠다. 화천군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창작썰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창작썰매 콘테스트에는 화천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상상력의 달인’ 55팀이 출전해 기상천외한 썰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1위인 그랑프리 상금을 지난해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2배 끌어 올렸다.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등 전체 시상금 규모 역시 1,100만 원으로 작년의 660만 원에 비해 대폭 인상됐다. 콘테스트는 참가자 1팀씩 간단한 썰매 소개 후 약 3분에 걸친 퍼레이드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상과 레이스 부문 시상을 하지 않아 참가자들의 상상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참가 썰매는 1인 이상이 탑승 가능해야 하며, 오로지 인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썰매 재료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비닐을 제외한 모든 소재가 허용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화천군은 11일 오전 9시30분 기준, 얼음낚시터 예약 인원이 8,0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막일인 지난 5일 예약인원인 7,628명 뛰어넘는 수준이다. 화천군은 제1, 2 예약 낚시터의 얼음구멍 5,000개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현장 낚시터는 물론 3,000공 이상 여력이 있는 제3 예약 낚시터까지 12일 모두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발권과 입장 등의 절차도 신속히 처리해 관광객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주말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천어 방양량도 평일 3~5톤에서 12일 15.3톤, 13일 15.6톤으로 크게 늘려 매일 6회씩 공급키로 했다. 토요일인 12일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군은 구독자 19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투버인 BJ창현을 초청해 ‘창현 거리 노래방’ 을 12일 오후 2시 축제장에서 진행한다. ...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일부터 1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 개막일인 5일 새벽부터 세계 4대 겨울축제이자 글로벌 육성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화천군이 집계한 첫날 방문객은 지난해 개막일 관광객 수보다 8,500여 명 많은 143,869명으로, 외국인은 7,173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5,000여 명을 수용가능한 예약낚시터는 며칠 전 매진됐고, 현장 낚시터 역시 새벽부터 찾아온 관광객들로 채워졌다. 1시간 마다 운영된 맨손잡기 체험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산천어와의 조우를 기대하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올해로 16째를 맞는 화천산천어축제는 2003년 첫 축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100만 명이 넘게 찾는 글로벌 겨울 축제다. 올해는 축제장 낚시터인 화천천 얼음두께가 30cm 안팎으로 얼어붙었다. 산천어체험 외에도 눈썰매장과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얼곰이성 등 축제...

‘가장 추운 곳에서 열리는 가장 따뜻한 축제’가 시작된다. 국내 겨울축제를 선도해 온 화천산천어축제가 더욱 탄탄한 콘텐츠로 내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 간 화천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화천의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선등거리와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은 이미 지난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축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온 가족이 1박2일 코스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겨울 이벤트다. 화천군 역시 100만 명의 당일 관광객보다 체류형 관광객 20만 명 유치를 지상과제로 설정하고 막판 축제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관광객과 장병, 면회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숙박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간 지역 음식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내년 축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숙박정보 확인은 물론, 예약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5일 개막하는 2019 화천산천어축제 예약 낚시터가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재)나라는 지난 12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 낚시터 온라인 예약을 진행 중이다. 23일 기준 개막일인 5일에 가장 많은 2,936명의 관광객이 예약을 마쳤다. 둘째 주말인 8일에도 1,088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축제 기간인 1월5일부터 27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온라인 예약이 진행 중이다. 예약 낚시터는 1일 6,0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주말 등 인파가 몰려 바로 옆 제3낚시터까지 개방하면, 최대 8,000여 명 이상의 예약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내년 축제에서는 주말 예약 낚시터 발권기 규모를 작년보다 2배 늘려 14개 운용할 예정이다. 현장 낚시터는 이른 오전부터 줄을 서야 하지만, 예약 낚시터는 보다 여유롭게 여행 일정에 맞춰 산천어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편의와 서비스는 현장 낚...

‘대한민국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예약 낚시터 온라인 예약을 개시한다. (재)나라는 12일 오후 2시부터 화천산천어축제 홈페이지 링크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화천산천어축제장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 모든 얼음낚시터를 개방했을 경우 모두 1만8,000명이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낚시터 입장인원 8,000명을 제외하면, 하루 최대 1만여 명이 주말 티켓매진 걱정 없이 예약을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인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맨손잡기 체험료는 성인 1만5,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등 우대자는 1만 원이다. 주최 측은 산천어 체험객에 한해 체험료 납부 시 축제장 화천산 농특산물 나눔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교환권(5,000원 상당)을 선물한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주말 발권 대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화천군은 내년 1월 5일 개막하는 축제에서 예약 낚시터 발권 부스를 지난해 7개에서 14개로 2배 확대한다. 또 발권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예약 완료자들에게 별도 모바일 바코드를 제공키로 했다. 군은 바코드를 가진 예약자들은 별도 확인절차 없이 바코드 스캔 후 즉시 발권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말 예약낚시터에 동시 수 천명이 몰릴 경우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한 별도 발권 역시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주말 예약낚시터 운영부스 개시 시간을 새벽 6시로 당기고, 발권은 오전 7시, 입장은 오전 8시30분으로 평일 대비 30분씩 조기 실시키로 했다. 제1, 2 현장접수 얼음낚시터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각 7대의 발권기가 설치된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터를 포함해 일반 체험프로그램까지 총 51대의 발권기가 동원될 예정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축제장과 시가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확...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육성축제로 체급을 올린 화천산천어축제가 국내 축제 중 ‘인상 깊은 축제’ 1위로 조사됐다. 김덕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문화관광축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올해 2월 마크로밀엠브레인과 전국 문화관광 축제 참가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인상 깊은 축제 부문에서 화천산천어축제는 32.3%의 응답을 받아 전국의 내로라하는 축제들을 앞섰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월 발간한 ‘2017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 보고서’에서도 화천산천어축제는 각 부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대표 겨울축제의 위상을 자랑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축제별 만족도 비교에서 7점 만점에 5.3점을 얻어 전체평균 5.24를 넘었다. 또 방문 목적이 축제참여인 비율은 조사 결과 유일하게 100%를 기록했다. ‘화천산천어축제가 이 지역을 방문하게 된 주 동기입니까’라는 질문에 응답한 1...

청정 화천산 양념채소가 겨울철 농가 고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천지역에서는 9월 기준 마늘 3㏊(10농가), 양파 9㏊(33농가), 생강3.6㏊(11농가)가 재배되고 있다. 지금까지 마늘 7.5톤, 양파 204톤이 생산됐으며, 생강은 수확이 한창이다. 매출액은 마늘 2,900여 만원, 양파 2억4,000만 원에 이른다. 생강의 경우 지난해 65톤이 수확돼 2억2,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화천군은 김장철 양념채소 수요가 큰 것에 주목해 이들 작목을 지난해부터 집중 육성해오고 있다. 군은 보온·피복 자재, 토양개량제 등의 생산기반 조성지원을 비롯해 가공시설, 유통자재, 컨설팅 서비스까지 농가에 제공해왔다. 덕분에 양념채소는 안정적 생산기반이 조성됨에 따라 군납까지 되고 있어 농가들의 안정적 소득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군은 양파 가공 탈피라인 시설 보완과 보관창고 등 가공에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등 부가가치 상승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