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글로벌 축제도시’ 화천의 여름축제 시즌이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쪽배축제는 한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 기상천외한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 갖가지 수상 레포츠로 무장해 관광객들과 만난다. 스페인 부뇰의 ‘라 토마티나’를 연상케 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치러진다. 화천쪽배축제가 선물하는 ‘여름휴가 패키지’ 해마다 여름이면 북한강 상류에 쪽배처럼 떠 있는 작은 붕어섬은 미니 축제 공화국으로 변신한다. 쪽배축제를 방문해 수상 레포츠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올해 쪽배축제의 서막은 28일 오후 6시30분 붕어섬에서 열리는 ‘평화의 땅, 희망의 땅, 화천 뮤직페스티벌’이 연다. 페스티벌에는 인기가수 DJ DOC 등이 펼치는 한마당 흥겨운 음악축제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화천쪽배축제는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수상 자전거와 카약, 카누, 범퍼보트에 올해는 워터 볼이 ...

화천군이 폭염의 장기화에 대비한 사전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군은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축산업 분야 대응을 위해 일찌감치 매뉴얼에 따라 가뭄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재해 유형별 농작물과 가축 관리요령을 농가에 지도하고 있다. 또 수리시설 분야 피해복구 추진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군은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와 점적호스, 분수호스 등 관수자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사내면 광덕리 대형관정 수중모터펌프 수리와 간동면 오음리 대형관정 소모품 교체 등의 정비사업도 마쳤다. 농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형관정은 7월 기준 모두 132개가 개발돼 가동 중이다. 축산분야에서는 폭염재해 대책반을 별도 편성해 피해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사 급수라인, 환풍기, 노후시설 등을 점검, 보수 중이다. 동시에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축사 보수정비 지도, 가축사양관리 현장지도 등을 병행하고 있다. 군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사료작물 작황 부진 시 대체 조사료 ...

민선 7기 화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화천군은 1차 서면, 2차 현지, 3차 발표 심사를 통해 ‘화천형!!! 일자리&돌봄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이달 중 특별교부세 8억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돌봄 센터 설치에 착수한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화천군 입장에서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아이돌봄 공백 등의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우선 해결과제다. ‘화천형!!! 일자리&돌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다. 민간 주도로 추진될 이 사업은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건물 신축 보다는 지역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당면한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군은 확보한 공간을 중심으로 경...

화천군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택시’가 오지마을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달 29일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간동면 오음2리 마을을 희망택시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오음2리 복지회관 인근 14가구 주민 대부분이 노약자인데다, 농어촌 버스가 다니지 않아 이동에 불편이 크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의 거리도 700m가 넘어 마을 노인들은 나들이 한 번에도 큰마음을 먹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로써 화천지역의 희망택시 운행 마을은 모두 13곳으로 늘어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화천읍 동촌2리(비수구미), 간동면 방천1, 2리 등 파로호 주변 3개 마을에서만 희망택시가 운영됐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심의를 거쳐 간동면 구만리 살랑골, 하남면 서오지리 건넌들, 전원마을, 사내면 광덕2리 안골, 도일, 광덕5리 광덕계곡, 용담2리, 삼일1리 작은 방단, 큰 방단, 간동면 오음2리가 운행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주민들의...

화천군이 지역 내 대상업소들에게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재난배상 책임보험은 화재나 붕괴, 폭발 등으로 발생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은 1층 일반·휴게음식점(허가면적 100㎡ 이상),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의무관리대상), 주유소, 장례식장,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등 총 19종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신체피해는 피해자 수에 관계없이 1인 당 1억5,000만 원까지,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가입자 무과실 사고(원인불명, 방화 등)로 인한 피해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화천군은 오는 8월31일까지 신규 및 기존 시설 구분없이 유예기간을 운영한다. 이후에도 미가입시에는 과태료 최고 3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화천군이 지역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가공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하남면 원천리 농공단지 내 407㎡ 부지에 농산물 가공을 위한 제조·가공시설 설치를 최근 완료하고 시운전에 들어갔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군비 7억 원이 투입돼 마련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는 습식 25종, 건식 18종, 기타 12종의 가공설비가 설치됐다. 센터는 제조업 허가를 얻어 조만간 제조업 등록을 완료한 후 농가 교육에 착수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유통·판매업 허가를 받은 농가에 한해 가공지원센터 이용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포장재 구입비 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습식 시설에서는 주스와 잼, 건식 시설에서는 환, 차, 가루, 과립제품 생산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절임류, 볶음류 가공도 가능하다. 화천군은 제조업 등록과 농가들의 유통·판매업 허가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가공식품 생산에 돌입한다. 현재 토마토, 사과, 아스파라거스 엑기스와 토마토 및 사과 잼 생산이 가능한 상태다....

화천군이 청정 토양환경 보전과 농가소득 상승을 위해 2018년 흙살리기 친환경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정부의 2018 유기질 비료지원사업과 연계해 화천지역 거주 농업인에 한해 추가로 군비 약 3억9,5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군은 보조사업자인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 등을 통해 모두 1,902농가에게 친환경 비료 구입비용 중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유기질비료의 경우 1포 당 2,000원, 부숙유기질은 1포 당 500원 규모다. 농가에게는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2016년 어린이 도서관, 2017년 사내도서관 개관 이후 이 같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화천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은 아이들을 위한 전문 강사의 교육과 놀이에서부터 부모 독서교육, 인형극을 넘어 뮤지컬, 1박2일 가족캠프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최수명 화천군 교육...

화천군이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과학영농실증시험포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약초작목 시범재배를 시작했다. 200㎡ 규모의 시범포에는 오는 12일까지 황기, 시호, 대황, 지치, 도라지, 당귀, 우슬, 백수오, 결명자, 방풍 등 12개 품종의 약초들이 정식된다. 또 화천군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00㎡ 면적에 유전자 보존포(개소 당 10㎡ 미만) 설치에 나선다. 보존포는 특용작물 및 약초 등의 유전자원 보존과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해발 1,010m 광덕산 정상에 위치한 화천조경철천문대의 진입로가 개선된다. 화천군은 6월까지 진입로 170m을 확장하고, 배수로 3곳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국내 시민 천문대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조경철천문대는 평소에도 천문동호회원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여름철 유성우 시즌이 찾아오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명소다. 화천군은 광덕산 정상에 이르는 협소한 길이 개선되면, 관광객과 천문관측 동호인들의 방문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시민 천문대 중 최고(最高)인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우리동네 별박사’를 길러낸다. 천문대는 이달 말까지 '우리동네 별박사‘ 커리큘럼 참여 주민 20명(가족 참여 가능)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별박사’는 청정 화천 밤하늘의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는 과학해설사다. 천문대는 6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5주 간 매주 일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에서는 천체의 개념, 관측 준비와 실 관측, 관측이 역사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빅뱅, 초기, 현재, 미래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 태양계, 성운, 성단, 은하, 지구 이야기, 별자리 등 우주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천체 망원경의 원리와 역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관측, 영화 속 과학 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들도 대폭 포함된다. 올해로 3년 째를 맞는 ‘우리동네 별박사’ 프로그램은 주민들 사이에 이색 교육프...

올해 조정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제12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가 화천 북한강 조정경기장 일대에서 30일 개막했다. 화천군과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서는 남녀 대학 및 일반부, 남녀 중·고등부 부문에서 모두 35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5월16일 일본, 도다에서 열리는 2018년 한일 친선교환경기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또 6월26일 충주시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컵 2차 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치러지고 있다. 제12회 화천평화배 주요 경기는 조정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각 종목별로 모두 242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중이다. 쪽배축제와 토마토축제 등 여름 축제 성수기 이전인 화천의 지역경제는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덕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대회 개최 이전인 이달 하순부터 사전 적응훈련을 위해 수 많은 조정팀들이 찾아 숙박업소에 짐을 풀었다. 연초부터 전지훈련을 실시 ...

지난해 문을 연 화천, 사내 장난감 대여소가 연일 학부모와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해 7월 사내종합문화센터 내에 군비 약 1억2,000여 만 원을 투입해 사내 장난감 대여소를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작년 11월 화천읍 상리 물레방아 공원 전시실에 약 1억4,700여 만 원을 들여 화천 장난감 대여소를 개소했다. 장난감 대여소 2곳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천 대여소는 약 630종, 사내 대여소는 580종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개소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사내 대여소는 현재 회원 230명, 1일 평균 20회 대여가 이뤄지고 있다. 화천 대여소의 경우 회원 153명, 1일 평균 대여회수는 30회에 달한다. 특히 화천군이 대여소마다 ‘희망 장난감’ 접수처를 만들어 분기별로 이용자가 원하는 장난감을 구매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화천군에서는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