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기도가 화성·평택·판교를 중심으로 첨단 자동차(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선다. 도는 ▲첨단자동차 밸류체인 구축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친환경차 진입지원 등 3대 전략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업들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시키고, 판교에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를 구축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내년 상반기 산업부의 3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도는 컨소시엄 구성, 앵커기업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경기도 권역별 특화단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2,400억 원을 투입한 화성 캠퍼스를 준공했다. 이 캠퍼스는 부품 재사용·수리 시설, 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연간 2천여 명의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는 ASML 본사의 최초 해외 직접투자 클러스터 조성 사례로,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 허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