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증가와 외교부의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현지에 파견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34명 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기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 특사단은 20일까지 순차적으로 귀국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과 광복회 경기도지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삶과 유묵을 주제로 한 역사특강을 개최한다. 11월과 12월에 걸쳐 수원, 파주, 고양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안 의사의 '독립', '장탄일성 선조일본' 유묵에 담긴 독립정신과 평화사상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며, 참여 신청은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 '지식(GSEEK)'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경기도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 37만 가구와 무더위쉼터 7,824곳에 총 198억 원 규모의 냉방비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차상위계층까지 대상을 확대한 첫 사례로, 신속한 집행을 통해 폭염 속 취약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했다.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돕기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자체 개발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성남에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5년간 151.4억 원을 투입해, 중소 제조기업이 저비용으로 맞춤형 AI 솔루션을 도입하도록 GPU 인프라, 특화 알고리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이행보증보험 증권 거래내역을 전수 조사해, 총 250억 원 규모의 은닉 재산을 적발했다. 도는 즉시 추심 가능한 14억 원을 징수했으며, 향후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도가 오는 17일과 18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함께 그린(Gre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민과 함께 그리는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소통에 중점을 둔다. 18일 메인 행사에서는 리사이클링 패션쇼, 김동연 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양일간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경기살립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경기도가 국제노동기구(ILO), 고용노동부와 함께 12월 16~17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5 국제노동페스타'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와 ILO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한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및 전 세계 청년 100명이 참여해 '괜찮은 일자리'와 청년 고용 해법을 모색하고,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금(연 최대 24만 원)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를 실제 교통카드로 충전할 수 있는 '교통비 쿠폰'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이용자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환급금을 교통비 포인트로 전환한 뒤, NFC 기능으로 선불 교통카드에 충전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비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성남과 시흥은 추후 확대 검토 예정이다.

경기도와 연천군이 경기 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연천을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만들겠다며, 경기도가 엑스포 유치를 위한 기획재정부 승인 신청부터 예산, 홍보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전곡리 유적을 중심으로 연천의 평화·생태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연천군과 경기 북부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천군을 방문해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백학면에 2029년 완공 목표로 건립되는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전문 교육과 도민 안전교육을 담당하며, 연간 5만 명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가 성결대학교와 협력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력과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발달장애인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보호 교육을 받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포용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시흥 거북섬에서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거북섬 세계커피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회 세계커피콩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커피 시장 동향 공유, 커피 세레모니 시연, 세계 최고 커피 시음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시흥시가 아시아 대표 커피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