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기도가 오는 10월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 지원금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에 따른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모든 아동에게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 90일 이상 거주한 등록 외국인 아동(0~5세)이다.

경기도가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구 도지사 관사)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100명 이내 하객 규모로 저렴한 비용(사용료 3만원 내외)에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가 동·북부 응급의료 및 분만 취약지의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전년 대비 18억 4천만 원 증액된 56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 지정,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 지원,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응급환자 분산 치료와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가 도내 축산농가, 인공수정사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한우 난포흡입(OPU) 수정란 기술 교육'이 누적 150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은 우수 유전자를 가진 송아지를 더 많이 생산해 한우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다. 남은 교육은 화성 에코팜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의 보드게임 체험공간 '놀다가게'가 한글학회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우리말빛' 공간 부문에 선정됐다. '놀다가게'는 공간의 취지를 쉽고 친근한 우리말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기도는 이를 계기로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확대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오는 10월 18일 '반려마루화성'에서 유기동물 입양가족과 도내 반려가족을 초청해 '2025 반려마루화성 홈커밍데이(가을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을운동회, 가족사진 촬영,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가 '2025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을 통해 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등 5개 하천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하천의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부터 도비를 지원받아 본격 추진된다. 각 지역은 밀리터리 테마파크, 도시숲, 반려동물 공원 등 특색 있는 하천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경기도가 동물학대 의심사건의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해 전국 최초로 '수의법의학센터'를 신설해 운영한다. 지난 8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센터는 부검, 병리검사 등을 통해 동물의 사망 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며, 이는 동물학대 근절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선도적인 조치다.

경기도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형 가축방역 종합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 2025년부터 5년간 약 732억 원을 투입해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및 민간 주도 자율방역 체계로 전환하며, 빅데이터·AI 기반 스마트 방역 도입, 방역 인프라 확충, 민관 협업 강화 등 5대 전략을 추진한다.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가 마감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로 구성된 4자 협의체는 응모 부지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액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서 징수하라고 특별지시를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늘부터 100일간의 강도 높은 체납세금 징수 총력전에 돌입한다. 김동연 지사는 어제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추진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고액 체납자, 고의적 체납자, 고질적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서 찾아내 징수하라”고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고, 고질적인 체납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면서 이처럼 지시했다.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도내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2,136명, 체납액은 2,058억 원에 이른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산 은닉이나 위장 이전 등의 지능적 회피수단을 동원해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도는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강력대응 지시에 의거, 도는 즉각 두 개의 T...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며 경기도에서 제3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이제영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훌리오 에라이스 에스파냐 주한스페인 대사, 나초 마테오 ‘사우스서밋’(South Summit, 스페인) 대표, 소반 카니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미국) 부사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개회사에서 “이 행사의 주제가 ‘제3벤처붐 경기도에서 열어갑니다’이다. 8년 전 제가 경제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