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기도가 2024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설계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결혼 축하금,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비 지원,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며, 해외 대학 연수, 진로 탐색, 해외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저금리 대출, 고립·은둔 청년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등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가 빈집 활용을 장려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빈집정비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시군에 배포했다. 이번 개정으로 빈집 철거 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빈집을 고립·은둔 청년 등의 자활 지원 시설이나 숙박시설, 카페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내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 밀착형 거점시설 5곳이 이달 안으로 착공 또는 준공된다. 부천, 여주, 양주 3곳은 착공하며, 양주와 용인 2곳은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들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복지 및 문화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AI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정보 안내, 외국인 119 신고 통역, 민원 처리 자동화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AI 복지콜은 취약계층 복지 사업 신청을 1천 건 이상 증가시켰고, AI 119 신고 시스템은 외국인 신고자에게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속한 구조를 지원한다. 또한, AI 챗봇과 콜봇 도입으로 민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경기도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부동산 공매를 집중 추진하여 지방세 체납자 788명으로부터 총 158억 원을 징수했다. 이번 조치는 500만 원 이상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매 예고만으로도 상당액의 체납액이 납부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통해 성실납세 질서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가 올해 1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15개 시군에서 1,346건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80대 이상 고령층의 간병 수요가 높고, 100만 원 초과 지원이 65.1%에 달해 실질적인 부담 완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일대가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어 경기도가 국내 유일하게 두 곳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지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 일대는 마이스 산업의 남부권역 핵심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며, 관광·문화 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경기도 여성 4명 중 1명이 일상에서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폭력 등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정서적 폭력 피해 경험률이 가장 높았으며,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및 복합 피해율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20~30대 여성의 폭력 피해 두려움과 불안감이 증가하는 추세다.

경기도가 3년간의 준비 끝에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구로 추가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2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1만 2천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1.66㎢ 규모에 글로벌 연구개발(R&D) 기반 첨단로봇·제조산업의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학·연 기반 집적 지역 특성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 유치와 반월·시화 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2026년부터 2032년까지 4,105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가 올해 화성시 봉담읍과 구리시 토평동 일대에서 야간 보행로 개선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범죄 방어적 공간을 구성하고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 디자인으로, 각 시군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추진된다. 화성시는 대학가 주변 안전 환경 조성 및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구리시는 조도 개선 및 사각지대 접근 통제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025년도에 지방도 및 국지도 82필지, 16,255㎡에 달하는 미지급용지 보상을 마무리했다. 이는 과거 도로 개설 시 보상되지 않아 사유지로 남아있는 토지로, 경기도는 매년 미지급용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억 원의 예산으로 15개 시군 65필지, 2만 1,903㎡에 대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상 절차는 시군 신청 후 경기도 재배정, 측량 및 감정평가, 협의 후 보상금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미지급용지 보상을 통해 토지 소유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제약을 해소하고, 도로구역 재정비를 통해 미지급용지 대상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구내식당이 '2025년 남은음식물 목표관리 및 감량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잔반관리 시스템 도입과 직원 참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식자재비 절감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