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기도서관이 개관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27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편안한 공간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AI 스튜디오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경기도서관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13일 예정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 대체 교통수단 연계 활용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 김동연 지사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으며, 파업 상황에 따라 안전요원 배치, 전세버스 임차 등 추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026년도 지방하천 정비 계획을 담은 실시설계, 공사, 감리 용역 발주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올해 신규 발주 대상은 총 14건이며, 약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홍수 대응 능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 포함 총 2,062억 원 규모의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기후위기에 강한 안전한 경기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전국 최초로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총괄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사업은 기지촌여성, 역사 공간, 여성운동 자료를 조사·수집·기록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사회적 기억을 확장하고 여성 인권 증진 및 피해자 치유·회복을 목표로 했다. 민관 전문가와 지역단체가 참여한 참여형 아카이브로, 4,280건의 자료 수집 및 11,990면 디지털화, 34명 구술 기록, 13개 공간 기록화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지촌여성의 삶과 인권 침해 역사가 축적된 공간 기록에 중점을 두어 다큐멘터리 제작 및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VR 영상 콘텐츠를 구축했다. 구축된 아카이브는 교육, 전시, 인권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어 기지촌 여성 인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이해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농촌 지역의 99%가 마트, 병원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물리적 사막화'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는 대중교통 격차와 맞물려 고령층 및 교통약자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전용 바우처 공급과 '자율주행 멀티태스킹 모빌리티', '디지털 비사막화 플랫폼' 구축 등 통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소득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디지털 녹지' 조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를 추가한다. '모두의 카드'는 월 6만 2천 원 또는 10만 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고 차액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이용자 연령대 및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환급금을 자동 계산해 지급한다. 이는 국토교통부 K-패스를 기반으로 하며, 청년층의 혜택 연령을 39세까지 확대하고 어린이·청소년 및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경기도는 2027년 개통 목표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사업의 전체 구간 터널 15.11km가 관통됐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12월 착공 후 약 5년 만에 주요 공정인 터널 관통을 완료했으며, 향후 시스템 및 마감 공정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단열 보강 및 창호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된다.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도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부담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GPT)과 음성인식(STT) 기술을 도입한 '기업SOS'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기업이 여러 기관에 일일이 문의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접수하고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 신청, 기업 간 정보 공유 기능도 제공하여 기업 경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절차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1조 7천억 원을 공급한다. 이는 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과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되며,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도 포함된다. 기금융자 금리는 2.90%로 동결되며,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이차보전율도 지원된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또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14개에서 26개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생후 24~36개월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월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며,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가능하며,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 및 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개정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으며, 참여 시군 확대에 따라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연구원은 급증하는 공동주택 관리 수요와 복잡해지는 민원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모델'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전국 공동주택의 25.7%가 위치하며,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 단지여서 전문적인 관리와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특히 '준칙 해석' 및 '법령/지침 해석' 관련 민원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민원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어 표준화된 해설, 상담, 조정 체계가 필요하다. 제안된 센터는 민원 통합 대응, 장기수선 및 안전 컨설팅, 회계 투명성 제고, 분쟁 조정 지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