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기도, 7월 1일부터 오산 물향기수목원 무료 개방…산림복지 확대 기대

경기도가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차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판교 자율주행센터에서 운행 중인 판타G버스에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모듈을 적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의 보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을 통해 병원 예약부터 수납, 귀가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만 7천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98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사업 담당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 사업 확대 및 지원 강화를 통해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참여자 접수를 7월부터 시군별로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용인, 고양, 남양주, 성남, 부천, 안산, 여주를 제외한 24개 시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다. 지원 대상은 기존보다 대폭 확대되었으며, 세부 기준도 완화되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또는 모바일, 주소지 시군 체육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인원에게는 연말까지 2회에 걸쳐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경기도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미매각 용지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 남부와 북부에 각 1개소씩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 스포츠 복합몰, 공동직장어린이집 등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민관협력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미매각 용지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도 병행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 기후정책회의’인 <경기도 기후도민총회>에서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새 정부와 협력하여 기후 선도 국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경기도의 기후도민총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기후정책 모범 국가가 되기를 기대하며, 새 정부 출범으로 경기도의 기후 정책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지사는 기후위기 대응의 성공은 시민들의 참여와 생활 속 실천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참여 도민들을 ‘조용한 영웅’이라고 칭했다.

경기도, 광둥성과 경제·문화·환경 등 다방면 교류협력 강화 논의,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덩하이광 광둥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만나 첨단산업, K-컬처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및 기업 비즈니스, 기후위기 대응, 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 강화를 제안, 양측은 광저우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광둥성무역촉진회 간 협력채널 구축을 통해 교류 기반 강화에 합의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를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하여 총 22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K-뷰티 및 생활소비재 분야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유럽의 까다로운 수입규제와 비관세장벽을 극복하고자 사전 컨설팅, 현지 1:1 매칭 상담, 통역 지원 등을 제공했다. 그 결과, 독일에서 579만 달러, 영국에서 83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우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소셜 페스타 in 경기’ 기획전이 시흥꿈상회 공삼일샵에서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경기도 50개사와 제주도 15개사의 제품이 판매되며,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스무디와 콜라보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7월 한 달간 박수지, 최소라 작가의 ‘시간의 틈새에서 발견한 진실’ 2인전이 개최된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예술적 접근을 통해 일상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박수지 작가는 오후의 평온한 순간을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위안을 주는 작품을, 최소라 작가는 워킹맘의 삶을 섬세하게 관찰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경기천년길 갤러리는 실내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는 길고양이 서식현황 조사를 통해 TNR 사업 효과 검토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길고양이와의 공존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보호동물의학연구원에서 조사를 진행하며, 개체 수 변화, 중성화 정책 성과 등을 분석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DMZ 일원 생태환경모니터링 및 생태교육 사업을 통해 DMZ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봄철 모니터링 결과, 청정환경 지표종인 한국산개구리와 옴개구리가 발견되는 등 DMZ 생태계의 건강성이 확인되었으며, 지역주민 대상 생태교육을 통해 DMZ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종 다양성 모니터링과 캠프그리브스에서 청소년 대상 놀이·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