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산시립극단이 제17회 정기공연 <남매지:연꽃으로 피어나>를 전석 매진 속에 성료했다. 신임 정철원 예술감독은 경산의 랜드마크 '남매지'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화자' 캐릭터는 해학과 비극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대중성, 예술성, 공공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극단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보여주었으며, 9일 대구MBC '문화요'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경산시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계절근로자 20명을 도입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가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노동력을 제공하며, 시는 근로자 숙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가 지역 대표 무형유산인 팔광대, 자인계정들소리, 여원무의 합동 공연을 개최하며 무형유산 상시 공연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5월 이팝꽃 시티 투어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팔광대는 해학적인 민속가면극, 자인계정들소리는 공동체 노동요, 여원무는 화려한 꽃관이 특징인 신라시대 춤으로, 경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살아있는 콘텐츠로 다가갈 계획이다. 향후 9월과 10월에도 순차적으로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산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저일조 및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태양광과 유사한 넓은 스펙트럼을 구현하는 전색체 PLED 보광 기술의 현장 적용성 검토에 나섰다. 오이, 딸기 재배 농가에서 PLED를 적용한 뒤 생육, 수량, 품질 변화를 분석하여 농가 기술 지도 및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자살사망자 감축을 위해 이도형 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지역 현장 중심의 자살대책 추진을 위한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자살위험요인 분석 및 대응 방안,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과 전략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시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위협 상황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청 전 부서에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관제센터로 신호가 전달되어 보안 요원이 신속하게 출동하고, 필요시 경찰 및 소방과 연계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작품 39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양 도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상상력을 담은 그림을 통해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산시는 11월에도 조요시에 경산시 어린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1,619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45% 상승했으며, 이의신청은 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의신청 결과는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공동주택 가격 또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경산시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산세무서와 함께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를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세 신고와 별도로 개인지방소득세를 반드시 신고해야 무신고 가산세를 피할 수 있으며, 경영난을 겪는 특정 사업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경산시간호사회는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보건 간호 유공자 표창, 통합 돌봄 및 방문 간호 제도 관련 학술 특강을 진행했다. 송미숙 회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간호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으며, 안병숙 보건소장은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총회가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경산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을 위해 315억 원 증액된 1조 5072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방비 분담분 확보를 통한 민생 안정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경산야생화연구회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들꽃, 봄을 품다' 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와 힐링을 제공하며, 연구회원들이 가꾼 150여 점의 야생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종료 후 5월 6일부터 8일까지 경산시청 로비에서도 전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