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허물어지고 나면 다시 볼 수 없는 모래작품을 온라인 NFT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옛 해운대역사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을 운영하는 ㈜케미캐스트와 플래그플로 랩은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인 ‘코빗’과 함께 8월 말 모래작품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먼저 선보이고 해외 NFT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는 지난 6월 8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아틀리에에서 ‘해리단뮤지엄 시즌1’ 세번째 주제인 ‘해운대 모래 NFT 전’ 오프라인 전시를 열었다. 이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과 온라인 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다른 회화 예술품처럼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판매할 수 없었던 모래작품을 NFT 기술로 보존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운대 모래축제와 함께 커온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가 참여했다. 세 작가는 국내 유일의 모래작가이자 세계 유명작가이기도 하다. 해운대 모래축제에 전시한 작품과 주요 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는 부산시의 ‘15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정책공모’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미래공간 꿈 나눔터 조성사업’과 ‘반여동 선수촌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가 ‘15분 도시 부산’ 조성의 일환으로 구·군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생활권을 조성하고 문화편의시설 접근성 향상을 통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는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의 75%를 지원한다. ‘꿈 나눔터 조성사업’은 좌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좌동 1458-4번지)에 총면적 4,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어린이․청소년․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로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좌동 일대는 반송·재송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이 부족해 오랫동안 청소년시설 확충을 원하는 주민 요구가 많았다. 하지만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추진...

해운대구체육회(회장 김상철) 소속 어르신 체육단이 지난 13일 사직종합운동장과 주변 경기장에서에 열린 ‘제17회 부산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에서 2개 종목 우승을 비롯해 총 5개 종목에서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16개 구․군 1천400여 명이 참가해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등 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해운대구는 1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축구와 테니스 우승, 배드민턴 준우승, 국학기공과 그라운드골프는 3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해운대구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부터는 대회 운영방식이 변경돼 종합시상이 아닌 종목별로 시상했으며, 코로나19로 축소 운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개․폐회식까지 진행되면서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한 어르신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달 말 반여3동 주택가에 ‘재활용정거장’ 3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재활용정거장’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아파트처럼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배출거점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에 설치한 3곳은 반디문화센터 주차장 입구, 재반로256번길 소규모공동주차장, 재반로242번길 소규모공동주차장이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6~9시에 운영하며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지도한다. 해운대구는 지난 2019년부터 주택가 밀집 지역인 반여4동, 송정동, 재송2동 등 3곳에 재활용정거장을 설치했다. 문전배출에 비해 혼합배출이 줄어 재활용률이 높아지고 거리 환경도 깨끗해진 것으로 나타나 확대 운영하게 됐다. 부산 해운대구 관계자는 “재활용정거장 운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마대를 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개선활동 패밀리 팜’ 발대식을 가졌다. 패밀리 팜이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족단위 도시농업 및 환경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5가족이 참여했다. 모종심기, 가족 팻말 만들기, 가족 서약서 작성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옥상텃밭을 가족 온기가 가득한 따스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데, 8월부터는 텃밭 가꾸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확한 농작물은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나눔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역 내 길고양이 급식과 관련한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캣맘을 제도권에 편입, 부산 최초로 ‘동물복지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해운대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동물단체 회원, 캣맘(동물보호활동가)으로 활동하는 주민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했으며, 길고양이 보호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최근 길고양이 학대나 캣맘 폭행 언론보도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갈등이 극단을 치닫고 있어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해운대구에서도 지난해 12월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과 캣맘 사이의 갈등이 발생했다. 구는 이를 중재하기 위해 캣맘과 동물보호단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갈등 해결과 동물보호 정책 시행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이번 ‘동물복지 실무협의회’ 결성에 이르게 됐다. 지난 1~3월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해운대 전역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조사한 결과 135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조...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의 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31일 해운대구 선수촌로 53(반여1동)에 신규 자활근로사업단 “크라상점”을 개소했다. 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들의 수요조사와 향후 자활기업으로의 창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시장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라상점” 자활근로사업단은 열정과 자활 의지를 가진 지역 내 주민 5명이 사업단을 구성해 제품 생산교육을 이수하고, 제빵 방법 및 사업장 운영 경험 등을 익히게 된다. 자활 참여자들은 사업단에서 습득한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취·창업 등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이승훈 해운대지역자활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자활사업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오늘 개소한 자활근로 사업단이 지역주민과 자활참여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에...

“해운대(구청장 홍순헌)에는 삼한시대 장산국이 있었으며, 장산국의 중심은 우동 간비오산과 재송동 인근” 지역 역사와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해운대문화원(원장 최수기)이 조선시대 고지도에서 장산국의 실체를 찾은 결과 이렇게 밝혔다. 장산국의 위치를 특정한 것은 이번 연구가 국내 첫 발표다. 황구 해운대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전문위원은 “18세기에 발행된 <해동지도>를 살펴본 결과 장산국의 중심이 우동 간비오산과 재송동 인근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해운대문화원은 장산국이 표기된 10여 개의 조선시대 고지도를 바탕으로 장산국 실체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빠르면 올 연말 세미나, 워크숍을 통해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책으로도 묶어 낼 예정이다. 해운대는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이다. 좌동, 중동, 청사포에서 발굴된 구석기 유적은 1만5천~2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로 알려져 있다. 역사학자들은 “해운대는 기온이 따뜻하고 동해, 춘천, 장...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화폐 도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 순환 구조 마련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다. 3월에 도입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고 예산을 확보해 2023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동백전과 같은 전자식 카드를 발행하며, 모바일 앱과 선불 카드가 결합한 형식이다. 14세 이상 누구나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관내 3만 2천여 가맹점에서 결재 시 부산시 10% 캐시백에 2%의 추가 캐시백을 주는 중층 구조로 구상하고 있다. 구는 이런 기본 구상 아래 내달 ‘지역 화폐 경제 효과 분석 연구 용역’ 에 착수할 계획이다. 4월에는 지역 화폐 조례안 발의를 위한 구 의회 간담회를 갖고 인천시 서구청을 방문해 지역 화폐와 공공 배달 플랫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화폐 조례 제정, 지역 화폐 도입을...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가 AI 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을 이용하는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18일 밝혔다. 이용자 90%는 서비스 이용 후 위로 받았다고 답변하며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고, 질문에도 대답하는 네이버 AI 전화 서비스가 친구처럼 느껴지고 위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0명 중 7명 이상이 “대화가 자연스럽고 재미있다”고 답했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홀몸 어르신에게 AI로 안부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해운대구는 네이버와 손잡고 지난해 4월 시스템을 개발해 11~12월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기계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지닌 AI 상담원이 마치 자녀처럼 말을 걸고, 정서적인 공감도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노인에게는 커피를 줄일 것을 권하고, AI가 거꾸로 사람에게 오늘 일정을 물으며 대화를 유도하기도 한다. AI 상담원을 개발한 ...

'유기 동물을 반려 동물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최근 유기 동물 입양 센터 전용 홈페이지(http://pet.haeundae.go.kr)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축했다. 홈페이지에는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을 소개하고 입양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검색창에 ‘해운대구 유기동물입양센터’를 입력 후 채널을 추가하면 센터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입양 상담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앞으로 전용 사이트에 다양한 콘텐츠를 올려 반려 동물 입양 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월에는 5부작 ‘가족의 품이 그리운 아이들’ 영상물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강아지 꼬동이가 주인과 헤어진 후 새 가족을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해운대구는 지난 2019년 5월 부산시 최초 공공 유기 동물 입양 센터를 송정동(해운대로 1175)에 개소했으며 그동안 100여 마리의 유기동물에게 새 가족을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가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2020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2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3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해운대구는 예산 집행률,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 재배정예산 집행률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9,598억 원 중 8,447억 원을 집행하여 부산광역시 집행목표(85%)를 3% 초과한 88%의 집행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목표액 대비 3분기 155%, 4분기 117%의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구는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관리, 소비분야 중점 모니터링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 관리를 위해 긴급입찰,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