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울산 북구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택시 운전기사와 시비중 위협을 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경찰 신원확인 결과 과거 음주운전 벌금을 납부하지 않은 수배자로 밝혀졌다. 지난 3일 새벽 12시 24분 북구 신천동 한 상가 앞에서 택시에서 내린 한 남성 승객이 택시를 발로 걷어 차는 모습이 모니터에 잡혔다. 이 승객은 운전기사를 향해 담뱃갑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택시기사가 운전석에서 내려 항의하자 어깨로 밀치며 폭력을 행사하려 했다. 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은 더 큰 폭행사건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12시 31분 경찰에 출동을 요청했고, 12시 39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남성을 붙잡았다. 출동 경찰관이 현장에서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해당 용의자는 과거 음주운전 벌금 2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수배중인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인계됐다.

울산 북구는 3일부터 9일까지 구립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북캉스 주간'을 운영한다. 북캉스는 북(book)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bacance)를 합친 말로, 책을 읽으며 휴가를 보낸다는 뜻이다.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구립도서관 북캉스 주간을 마련했다. 올해 북캉스 주간에는 지역 7개 구립도서관에서 2019 울산의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 모두 12개를 선보인다. 7개 구립도서관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여름에 읽기 딱 좋은 도서 전시, 독서퀴즈로 '울산의 책' 읽기, '울산의 책' 대출자를 찾아라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명촌어린이도서관을 제외한 6개 구립도서관에서는 오후 9시까지 자료실 운영을 연장하는 여름문화쉼터를 운영한다. 도서관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중앙도서관은 울산의 책 '한밤중 달빛식당' 이분희 작가와의 만남, 야간 영화 상영, 그림책 '빙수빙수 팥빙수' 그림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한다. 매곡도서관은 부모와 함께 요리를 해보는 '달빛식당'...

울산 북구 우가어촌체험마을이 13일 문을 열고 스노클링, 투명카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가어촌체험마을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뱃놀이와 해산물 채취 등을 즐길 수 있다. 투명카누는 성인 1인 1만원이며, 7~13세까지 7천원, 7세 이하는 무료로 운영한다. 스노클링은 1인 1만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우가어촌체험마을은 한적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 물이 맑아 각종 해산물이 풍부해 바다체험에 적격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남동풍의 영향으로 인근 해안 지역보다 기온이 1~2도 정도 낮아 피서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해안을 따라 설치된 데크로드를 산책하며 힐링하기에도 좋다. 또 근처에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당사해양낚시공원도 위치해 있어 또 다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제 고민은 등하굣길이 너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요. 술집도 많아서 술 취한 사람부터 싸우는 사람까지… 담배피는 아저씨들도 많아요. 지켜지지 않는 금연구역보다 흡연구역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가로등과 안전비상벨도 더 설치해 주세요.”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여고생의 목소리로 고민을 읽어 내려갔다. 방청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울산 북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토크쇼 '북구 최고의 고민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날 고민자로 나선 호계고등학교 1학년 이다원 양은 등하굣길이 어두워 위험하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 양은 또 학생들이 놀 공간이 없어 마음 편히 쉬거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도 덧붙였다. 이 양의 고민에 이 구청장은 "고장난 가로등은 수시로 고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요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안전비상벨도 설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방청석의 고민공감단 100명 중 56명이 이 양의 고민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최고의 고민...

울산 북구청(청장 이동권)는 드림스타트 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북구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치과질환이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지 못하는 아동을 선정해 치과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1세기 좋은치과, 강동치과, 이성규치과, 신희재치과, 시카고치과 등 5곳에서 진행되며, 드림스타트에서 1인단 1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아동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동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보건소 어르신 SOS 건강리더들이 '노노(老老)케어' 활동으로 노년을 건강하게 보냄은 물론 필요한 곳에 도움을 손길을 주고 있다. 어르신 SOS 건강리더는 지난 2017년 북구보건소의 지원으로 구성됐다. 북구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던 어르신 봉사 단원에게 북구보건소가 건강관리교육을 진행하면서 좀 더 특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어르신들이 모여 SOS 건강리더가 탄생했다. 어르신 SOS 건강리더는 매월 한번 지역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전문적이지 않은 서툰 손길이지만 손끝으로 전해지는 마음만은 진심이다. 관리를 받은 어르신들은 "나이가 비슷하니까 말하기도 편하다"고 입을 모으며, 재방문을 요청하고 있다. SOS 건강리더 팀장 김태식 할아버지는 "건강리더 활동을 하면서 내 건강도 챙기고 동년배의 다른 노인들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건강리더 활동으로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리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 ...

울산 북구보건소는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개선사업으로 사업장 건강급식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1개 사업장에서 건강급식소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주)서연이화, 세종공업(주), (주)한국몰드 등 3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증진 교육 및 영양 정보 제공, 근로자 건강 조리교실, 조리시 염도계 사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건강한 급식소 환경조성에 도움을 준다. 북구보건소는 지난달 실시한 실태조사를 근거로 이달에는 각 사업장에서 '싱겁게 먹기 실천' 홍보관을 운영하고, 염도계 활용 및 저염 레시피 적용을 통한 조리방법 개선과 미니 국그릇 등을 홍보해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건강 식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가 지역 투자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지원책으로 1천억원 투자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구 단위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투자유치담당'을 신설하고, 최근 '울산 북구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까지 25개 기업, 1천억원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계획은 기존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확대, 울산시 전략산업 연계 관내기업 사업확장·신사업 진출 유도, 고부가·신성장산업 및 고용친화적 투자기업 유치,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지원책 및 유치 산단부지 발굴을 4대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기반조성을 위한 제도 구축,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발굴, 효율적 투자유치를 위한 행정지원 체계 구축, 투자유치 발굴을 위한 기업 투자수요 조사,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유치입지 현장 분석, 현장중심의 효과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등 6대 추진전략을 정해 12개 전략별 사업을 추진한다. 우...

울산 북구는 올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10억6천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2곳, 계류보전 2km, 산지사방 2ha, 사방댐 준설 2곳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장마기 이전인 6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재 매곡동 산 138번지와 신현동 산 201번지 일원의 계류보전 및 산사태예방사업이 진행중이다. 또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일원의 사방댐 2곳은 실시설계용역이 끝나 설계심의를 거쳐 이달 중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토사가 많이 쌓인 창평동 산 17 일원에 설치된 사방댐 2곳에 대한 준설도 계획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철 전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4월 1일부터 구청 1회 방문만으로 부동산중개업 휴·폐업 신고를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동산중개업 휴·폐업 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북구가 동울산세무서와 협의를 거쳐 구청이 부동산중개업 폐업 신고 접수시 세무서 사업자등록 폐업신고까지 일괄 접수해 세무서에 연계, 구청 1회 방문만으로 신고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구청과 세무서 간 이원화된 접수창구를 일원화해 구청과 세무서 개별 방문에 따른 민원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스톱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원본과 사업자등록증, 신분등을 지참해 구청을 방문하면 된다. 북구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 휴·폐업신고는 2016년 39건, 2017년 57건, 2018년 6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매년 증가 추세인 부동산중개업소 휴·폐업 신고 민원인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민의 불편사항을 찾아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

울산 북구는 3월부터 관광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숨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북구의 관광지 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당사해양낚시공원, 강동사랑길 3구간(옥녀봉), 강동사랑길 4구간(까치전망대), 강동몽돌해변, 신흥사, 박상진의사 생가, 편백산림욕장 등 8곳을 자유롭게 관광 후 투어지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8곳 중 3곳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강동 돌미역 또는 몽돌을 소재로 한 방향제 기념품을 지급한다. 8곳을 모두 찾아 스탬프를 찍으면 완주인증도장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북구청 관광해양개발과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올해 스탬프 투어는 기념품 지급기준을 기존 8곳 미션 완료에서 3곳 이상으로 완화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또 미션 수행에 따른 기념품도 스탬프 투어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공하기로 했다. 스탬프 투어 기념품은 1인 1매에 한해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가...

울산 북구는 협동조합 교육과 컨설팅, 자립화 지원 등으로 협동조합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울산시와 북구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업계획서와 정관 작성, 제도 활용 방안 등 협동조합 설립에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협동조합 컨설팅도 이뤄진다. 협동조합을 운영중이거나 설립계획이 있는 주민이라면 컨설팅이 가능하고, 설립절차와 운영방법 상담은 물론 기본 실무교육도 지원한다. 협동조합 자립화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협동조합 자립화 지원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북구에 주 사무소를 둔 협동조합 중 공모를 통해 1곳을 선정,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3월 중 공모를 진행, 4월 최종 지원 협동조합을 확정한다. 이 밖에도 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협동조합 임원 간담회, 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협동조합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