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과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이 17일 루게릭 환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이동권 구청장과 이상헌 국회의원은 북구청 광장에서 차가운 얼음물을 맞으며 루게릭 환우의 고통을 체험했다. 이동권 구청장은 "루게릭병 등 희귀질환과 싸우고 있는 모든 환우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북구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헌 국회의원도 "보다 많은 분들이 루게릭병과 희귀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울산시의회 박병석, 백운찬, 손근호 의원을, 이 의원은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부산 해운대구을 윤준호 국회의원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울산 북구가 중산어린이공원의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을 위해 자문단을 위촉하고, 아이들과 주민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형 놀이터를 만든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생태놀이터 자문단은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공원 조성 대상지에서 진행된 첫 활동에서는 놀이터를 돌아보고, 내가 좋아하는 놀이터를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튿날인 14일에는 기적의도서관 강당에서 간단한 위촉식을 갖고, 만들고 싶은 놀이터 그리기 및 찰흙으로 만들어보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직접 사용자가 될 주민과 아이들이 생태놀이터 조성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사용자의 이야기를 최대한 반영한 설계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산동 기적의도서관 옆에 위치한 중산어린이공원은 지난 2005년에 조성됐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초·중교, 어린이집과 유치원, 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조합놀이대를 제외하고는 성인들을 위한 시설만 있는 형편이다....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정책토론회를 열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자동차 산업 위기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동권 북구청장이 주재했으며, 울산 북구 자동차부품산업 육성협의회 위원과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정책제안 등을 이어갔다.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울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임옥택 교수는 '친환경자동차 동력원에 대한 이슈'를 주제로, 에너지 고갈과 환경문제,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전기차의 보급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한경식 차세대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외 자율차와 전기차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 센터장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누리게 될 커넥티드 자율차를 소개하고, 울산테크노파크의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발전연구원 강영훈 선임연구위원은 '울산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울산 북구의 주요...

울산 북구는 지난 6일 송정동주민센터에서 한솔공원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북구 화봉동 1469-1번지에 위치한 한솔공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내 순환 보행로 개설, 잔디마당 설치, 이벤트 정원 조성, 노후등의 LED 등 교체 등을 통해 주민 요구에 맞춘 힐링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리모델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송정동 일원의 대표 공원인 한솔공원 내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설치해 편안한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솔공원 리모델링은 다음달 공사에 들어간다.

울산 북구는 공공부문의 일과 삶 균형,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구현을 위해 주말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주말행사 최소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는 이 구청장이 강조한 '저녁이 있는 삶'을 공직분야에서 정착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이 구청장은 이달 초 취임식에서 "'저녁이 있는 삶, 문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는 '사람이 먼저'라는 기본가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간 문화체육, 복지 분야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에 행사가 집중돼 일부 부서 담당자의 경우 주말근무로 업무가 가중됐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행사 개최 현황을 살펴본 결과, 총 270건의 행사 중 주말행사는 모두 5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주말 개최 예정 행사를 평일로 변경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민관 주관 행사 역시 가급적 평일 개최를 권장할 계획이다. 평일 개최가 불가할 경우 토요일 개최를 우...

울산 북구는 8월부터 사회적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실시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 지역 7개 사회적기업에 청년 인턴 1명씩을 지원한다. 청년 인턴 근무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며, 이들에게는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이 지급된다. 참여 (예비)사회적기업은 산업용 세탁물 처리 업체인 (주)한백, 조경 유지관리 업체 (주)희망울타리, 생태놀이 학습장 운영 및 교육업체인 (주)퐁당퐁당, 광고 인쇄업체인 (주)레인보우,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업체인 (주)누리보듬, 자동차 부품 제작업체인 (주)디에이치에코, 가사간병 업체인 두드림협동조합 등 7곳이다. 청년인턴 응시자격은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북구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지원자가 없을 경우 인접 타 지역 거주자도 선발 가능하다. 청년인턴 희망자는 선정된 기업체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사회적기업...

울산 북구 호계동의 한 시설하우스 농가가 다단재배로 하우스 활용도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북구청의 시설원예현대화 사업 지원을 받은 해당 농가는 딸기 재배 하이배드 아래에 추가 배드를 설치해 방울토마토와 양배추를 생산, 사계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 양액재배를 위한 하이배드를 설치하면 겨울에서 봄에 걸쳐 딸기를 생산하고, 여름철에는 겨울 농사를 위한 준비단계로 흙을 교체하거나 시설보수 기간으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해당농가는 다단재배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는 딸기를 생산했고, 2월부터 7월까지는 방울토마토를, 3월부터 8월까지는 양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다단재배 기술은 하우스를 설계하고 시공한 류성규 대표의 아이디어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가와 함께 다단재배 시설을 설치, 1년 내내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류성규 대표는 "하우스를 설계하고 시공하면서 좀 더 농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에도 도...

울산 북구는 민선 7기 6대 이동권 구청장 취임 행사 관련, 절감한 행사운영비 1천 만원 정도를 사회복지예산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취임 첫 날인 지난 2일 취임식 대신 직원과의 만남 및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대규모 외부인사가 초청되는 획일화된 취임식을 벗어나 직원 및 주민들과 만나는 실용적인 자리로 취임 첫 날 업무를 시작한 것. 이와 함께 민선 구청장 취임 때 마다 있었던 기념식수 등 형식적인 행사도 하지 않았다. 북구는 취임식과 기념식수 등을 없애면서 예산 1천 만원 정도를 절감했다. 이번에 절감한 행사운영비는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예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의 실용적인 행보는 취임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형식보다는 내실을 꾀하자는 이 구청장의 평소 의중이 업무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취임 첫 날 180여 명 주민과 대화에 이어 이튿날부터 동순회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동순회 간담회는 단순한 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밤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외공연을 준비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울산문수오페라단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열린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는 '밤의 여왕 아리아'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하다. 모차르트가 귀족이 아닌 평범한 시민을 위해 쓴 독일어 오페라로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파파게노에 이병용, 타미노에 김정권, 파미나에 김정상, 밤의 여왕에 김나정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시원한 음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야외공연장에서는 악극 '불매'를 만날 수 있다. '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북구문화예술회관의 네트워크 레퍼토리 공연작품이다. 특히 '불매'는 북구의 달천과 쇠부리터를 배경으로 해 더욱 관심을 갖게 한다. 소설가 김수용의 소설 '불매'를 원작으로, 쇠부리에 종사하는 민초들의 삶과 일제의 수탈과정을 ...

울산 북구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올해 호계 5길 22 등 4곳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손바닥정원은 후미진 주택가나 상가의 담장, 전봇대, 배전함 근처 등 쓰레기 상습투기가 이뤄지는 곳에 조성하는 작은 화원이다. 공간에 맞도록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환경정비 효과가 있고, 필요할 때 분해해 이동설치도 가능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호계동 오남매식당 인근 등 매년 3~5곳씩 모두 19곳에 손바닥정원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 감소 효과를 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주택가 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단순한 홍보 문구보다는 불법투기지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 밖에도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5곳에 스마트빔을 설치해 야간 불법투기를 막는다.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투과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투영하는 장치로, 야간 ...

민선 7기 제6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취임행사가 2일 열린다. 별도 취임식 없이 오전 11시 20분 직원과의 만남, 오후 2시 30분 주민과의 대화로 본격 구정 업무에 들어간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과의 만남은 취임선서와 취임사, 직원과의 악수 등 직원조회 형태로 진행한다. 오후에 열리는 ‘행복한 동행,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구청장의 구정운영 방향 및 정책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으로 약 1시간 예정돼 있다. 이날 이동권 구청장은 오전 9시 20분 현충탑 참배, 10시 시장 취임식 참석 후 구청으로 이동해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간부공무원과의 만남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민선 7기 구정목표를 '활기찬 행복도시 사람중심 희망북구'로 정했다.

울산 북구 강동동 주민들이 지역소식을 담은 잡지를 펴냈다. 강동 미디어 협동조합은 올해 북구청의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통 매체인 '강동매거진'을 발행한다. 그간 강동동 주민들이 발간했던 강동신문을 잡지 형태로 바꿔 분기별로 발행하기로 하고, 첫번째 강동매거진 '강동'을 최근 발간했다. 강동매거진은 지역 인물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열심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 나가고 있는 지역 인물을 집중 조명하고, 숨은 문인, 예술인 발굴에 중점을 둔다. 이번 호에는 강동초등학교 김기수 교장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뤘다. 강동초에 근무하면서 보금자리도 강동으로 옮긴 김 교장의 특별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손으로 직접 쓴 명찰을 만들어 주고, 교내에 캘리그라피로 쓴 시나 명언들을 전시해 놓기도 하는 김 교장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또 소나무와 바다 풍경을 주로 그리는 이경희 작가와 신현동에서 갤러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용규 사진작가의 인터뷰도 담았다. 강동해변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