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8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올해 첫 청소년 토요상설 자원봉사 프로그램 '핸즈온(Hands-On)'을 운영했다. 이날 핸즈온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고생 60여명은 다가올 어버이날에 사용될 리본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완성한 리본카네이션 코사지는 베스트존 재가세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리본카네이션을 만든 학생들은 "어버이날이 쓸쓸할지도 모르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께 우리가 마음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핸즈온 활동이 이어진다. 약손마사지 배우기, 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우드아트 연필꽂이 만들기, 전래놀이 도구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아리아교육강사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핸즈온 프로그램은 즐거운 여가생활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한번에 누릴 수 있어 매회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다"며 "...

이달 초 주택 화재로 거처를 잃은 이 모 씨가 울산 북구 효문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 26일 효문동에 따르면 이달 초 효문동 이 모 씨의 주택에 불이나 주택 내부 거실과 주방,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효문동은 화재 당일 해당 가정을 찾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와 기관에 서비스 지원을 요청했다. 효문동의 요청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이불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즉시 전달했고, 보건복지부 긴급복지 신청을 통해 생계지원금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민, 자영업자가 소액 정기 기부를 통해 마련한 희망천사 기부금으로 화재가구에 1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해당 주택에서의 생활이 불가능해 거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했다. 이 씨는 LH 긴급주거지원을 통해 효문동 내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새 보금자리를 찾게 된 이 씨는 ...

울산 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가와 한식조리사 자격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난달 참여자를 모집해 이달 초부터 직업탐구와 지역기관 탐방 등 취업 소양교육을 진행했고, 지난 23일부터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센터와 울산요리학원 교육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센터는 요리경연대회 개최, 다문화가정 정리수납 서비스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교육내용을 실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리수납전문가 자격 취득과정에 참여한 여성은 "평소 정리습관과 관련해 가족간 갈등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경제활동도 할 수 있고, 가족관계도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영숙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정착주기 장기화로 앞으로 다문화가족 지원방식은 초기정...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호계지구 주거지재생사업의 도로, 주차장 등의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호계지구 주거지재생사업을 위한 도로개설 등에 필요한 토지보상이 완료돼 본격 공사를 시작한다. 우선 총 5억원의 사업비로 폭 8m 도로 2곳을 개설하고, 14면 규모의 주차장 1곳, 지역 주민 휴식공간이 될 쌈지공원 3곳 등을 오는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지역아동을 위한 연면적 40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도 재생사업 대상지 안에 조성하게 된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오는 8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북구 호계동 703-1 일원 농소중학교 주변 10만4천300㎡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호계지구 주거지재생사업은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노후된 이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활력증진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부지보상 등으로 시작된 사업은 올해 말 완료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 예방과 해결은 물론 주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북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을 통해 집을 나간 치매 할머니를 가출 8시간 여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9시 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중부경찰서로부터 이날 오전 5시 집을 나간 치매 노인을 찾는다는 무전이 수신됐다. 인상착의를 전해 들은 관제센터에서는 할머니를 찾기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오후 12시 30분 중부경찰서 담당 경찰관이 관제센터를 찾아 CCTV 화면을 통해 치매 노인의 동선을 파악하던 중 오후 12시 41분 쯤 화봉동 에너지고 남문 주택가에서 서성이는 할머니를 모니터링요원과 담당 경찰관이 실시간으로 발견했다. 즉시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했고, 오후 12시 46분 쯤 해당 위치에서 할머니를 찾았다. 할머니는 곧바로 차로 10여분 가량 떨어진 중산동 자신의 집에서 기다리던 ...

울산 북구 2018년 상반기 구인구직 채용박람회가 11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고등학생부터 60대 은퇴자까지 일자리를 구하려는 수백여명의 사람들로 박람회장이 북적였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금영테크, (주)제일기계, 진흥공업(주) 등 울산과 경주 지역 2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기술영업, 연구, 기계조립, 기계조작원, 가공 및 조립 등 생산, 사무직 등 업체당 1명에서 많게는 6명까지 모집했다. 박람회장 입구에 마련된 이력서 작성대와 증명사진 촬영 부스, 구인상담 부스는 길게 줄이 늘어섰고, 구인 참여업체 부스에서도 현장 면접이 잇따라 진행됐다. 구직자 상당수는 은퇴나 은퇴를 앞둔 장년층이었고, 대학 졸업 후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도 다수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구인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휘(26) 씨는 "채용박람회는 처음인데 원하던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지만 채용과 관련한 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성격 유형별 커뮤니케...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난 5일부터 한달 여 동안 상반기 폐영농자재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4월과 11월은 폐비닐·폐영농자재 집중수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경지 및 농촌환경의 오염원인 폐비닐, 농약용기, 폐농기계 등을 집중 수거해 농경지 토양보존과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동별 기간제근로자가 농경지와 그 주변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이나 폐영농자재를 수거해 공동 집하장에 모아놓으면 한국환경공단과 구청 환경미화과에서 이를 수거한다. 수거활동 외에도 농경지와 저수지 주변 등에 대한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북구 관계자는 "폐영농자재 수거는 농촌 환경 개선에 중요한 활동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최근 미세먼지 빈발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면서 지역 비산먼지 발생 핵심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지역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현장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비산먼지 집중 지도점검을 펼친다. 점검반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의무 이행 여부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등 필요 조치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후 중대 위반사항은 형사고발 등 적법 조치를 하고, 행정절차 미이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하게 된다. 북구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약 40여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 중 2개 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과 형사고발 조치 등을 취했다. 북구 관계자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해 주민 생활불편은 물론 건강에 대한 우려도 많다"며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강화로 미세먼지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상습 환...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초등 저학년생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보행안전지도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양정초등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지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행안전지도 사업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보행안전지도사들이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노선별로 인솔해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일명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 역할을 하는 보행안전 시스템이다. 올해는 양정초 학부모회 9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매일 3명씩 양정초 1학년 18명의 보행안전을 지도한다. 올해 보행안전지도 사업이 이뤄지는 구간은 양정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에서 양정초 구간이다. 양정초 인근은 주택가가 밀집해 있고 차량 이동도 많아 혼잡한 지역으로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보행안전지도사업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들은 "아이가 혼자서 등교하기에는 조금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바쁜 아침 시간 부모 대신 보행안전지도사...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7일 명촌 동천강 둔치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구청 직원과 환경미화원,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명촌둔치에서 동천교 방향 동천 일원과 내황교에서 양정1교 구간의 태화강 일원 등 총 2.7km 구간의 억새군락지,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에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시적인 환경정비가 아닌 평소 환경관련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환경정비로 클린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최근 지역 16개 환경관련 단체와 마을골목깔끔이 협약을 체결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다음달부터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등 4개 수변공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조성된 지 5~10년 정도 경과한 수변공원 데크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도색작업, 수변공원 환경에 적합한 나무심기 등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우선 송정 박상진호수공원은 수양매화 등 106그루의 나무와 잔디 등을 심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데크 난간 도색작업을 한다. 또 화동못수변공원과 홈골못수변공원은 데크 바닥 및 난간 도색작업이, 산음저수지 수변공원은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이 이뤄진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모두 1억5천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북구는 매년 수변공원 정비와 재해예방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정비사업을 실시하는 4개의 수변공원은 대부분 대단위 공동주택과 가까이 있어 주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특히 송정 박상진호수공원의 경우 올해 말 송정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입주가...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대토론회에서 2017년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실적을 평가해 북구 등 전국 15개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 2004년부터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체계적 제도를 갖춤으로써 주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연구회 운영으로 주민참여예산의 전문성을 높였고,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 운영, 워크숍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역량을 강화해 활발한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통해 위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참여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