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1일 오후 5시 집무실에서 청년주권회의와 청년원탁회의에 참여하는 청년위원 60여명과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형식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도지사와 함께 청년정책을 논의하고 싶다는 청년참여기구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정책을 비롯한 제주 정책 전반에 대해 쉴 새 없이 다채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항공권 가격 상승에 대한 도 차원의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에 오영훈 지사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항공편을 더 확대하고, 항공권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항공사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 문제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승진이 어렵다는 호소에는 “사회복지 현장에도 장기 근속하는 청년들이 생길 수 있도록 제주도의 재정 여건을 감안해 정책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청년이 어떤 의미를 가진 세대인지에 묻는 질문에는 “청년은 제가 가장 좋아하...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1일 저출산에 대응하고 경제활동 인구 확충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전략별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제주도는 2,075억 원을 투입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제주(저출산대응), 사회적 성취와 안정적인 삶(경제활동인구확충),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고령사회 대비), 다양성 포용과 균형발전의 조화(지역공동체 조성)를 핵심으로 하는 4대 전략과 66개 세부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2년 제주도 총 인구는 69만 9,000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0만 7,000여 명이 늘었으나 증가율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제주지역 장래인구추계(2020~2050년)에 따르면 2041년 71만 명을 유지하지만 이후 감소 추세이며 유소년과 생산연령인구(15세~64세) 비중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최근 합계출산율은 0.92명(22년)으로 2018년부터 초 저출산이 지속, 2021년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하는 인구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