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ASF는 치사율이 높고 전염력이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경남도는 ASF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8대 방역시설 운영 미흡 의심농장 28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나머지 농장은 시군 자체 점검을 통해 방역실태를 재정비하고 미흡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도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유충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정수장 준비실태 사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충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29일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계획을 설명하고 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위기알림앱 활용 의무방문제도,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e경남몰에서 최대 6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5월 가정愛 달 할인 기획전', '항노화페스타', '수산물 기획전', '급습특가 행사전' 등을 통해 e경남몰 입점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경남몰은 790여 개 업체, 11만 명 회원을 보유한 경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도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도민 물가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2025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SGEM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위원회를 구성하고, 메인 포스터 디자인과 기술 세션 구성 등 핵심 사항을 논의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올해 8회를 맞는 이 콘퍼런스는 탄소 중립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주제로,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비하는 전략 중심의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2025년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에 29억 원을 투입하여 노인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도내 노인보호구역 44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며, 어르신들의 보행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도시가스 미공급 읍면 지역 14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 2028년까지 955억 원을 투입해 9,478세대에 LPG 저장탱크, 배관망, 보일러 등을 지원하며, 150세대 미만 마을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도 병행하여 도농간 에너지 격차 해소를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2026년까지 통영시 추도 2개 마을 100여 세대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시설 구축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의 연료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연료비 절감을 위해 LPG 저장탱크 설치 및 배관망 연결, 안전시설 보강 등을 추진한다. 2022년부터 통영시 곤리도와 용호도 150세대에 LPG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통해 연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기대한다.

경상남도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을 선정, 진해신항 개발 등으로 증가하는 물류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선정된 대학에는 1년간 총 1억 4천만 원이 지원되며, 특성화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해수부의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국립창원대, 경남대)의 기반이 되었으며, 향후 5년간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 및 인턴십 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물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올해 16억 원을 투입해 산림휴양시설 37개소에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을 배치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상남도 제2차 산림복지진흥계획(2025~2029년)’에 따라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일상 속 산림복지 실현 등 5대 전략목표를 추진하고, 산림복지 자산을 활용한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청년 임업인의 산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2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치유의숲 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경남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192억 3천만 원 규모의 ‘미래자동차 버추얼 센터’가 개소했다. 자율주행차와 전기·수소차 기술 개발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 기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에는 주행 안전성, 소음·진동 설계 예측 장비, VR 주행환경 시뮬레이터 등이 구축되었으며, 전기차 핵심부품 전시와 VR 체험도 가능하다. 경남도는 향후 디지털트윈 센터, 열관리시스템 사업화 지원센터 등 3개 센터를 추가 건립하여 미래차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밀양시, 제16회 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성료…18개 시군 300여 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