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폭염 속 배달·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 보호를 위해 양산시 거점 쉼터를 조기 개소하고, 일부 간이쉼터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긴다. 이동노동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쉼터 이용 편의를 높이고, 근로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권역별 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도내 가금농가 방역 강화에 나선다. 8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점검에서는 1차 점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54개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시설 보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상남도 정신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청소년 마약류·도박 중독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기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전문가 강연, 현황 공유, 토론 등을 통해 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경남도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성군을 시작으로 조피볼락 치어 8만 마리 긴급 방류를 시행한다. 20개 어가에서 신청받은 158만 마리의 고수온 취약 품종에 대해 질병검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방류하고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률 증가를 위해 어업인 자부담 보험료 지방비 지원율을 70%로 확대했다.

경상남도는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이용 아동에게 건강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8일 창원 가고파초등학교에서 도시락 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도시락 포장상태 및 학교 보관방법 등을 점검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 개선 및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18개 시군 515개 학교 21,100명에게 도시락을 제공 중이다.

경상남도는 진주, 의령, 함안을 잇는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여와 경험 중심의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통합 브랜드 구축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가축 면역 증강제를 지원한다. 도는 시군과 함께 총 8억 6천4백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닭, 오리, 돼지 등 축산농가에 가축 면역력 강화 사료첨가제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염기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폭염 대비를 위한 사료첨가제 사용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인공지능 행정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진짜 달라지는, 알짜 AI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에 351억 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AI)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도민 생활, 안전 서비스, 행정 효율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하고, 데이터 구축, 교육, 거버넌스, 윤리, 보안 등을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AI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8일 '원 코리아(One Korea) 피스로드 2025 경상남도 통일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하여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도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배너 서명식, 개회 선언, 국민의례, 주요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출정식 이후에는 도청 광장에서 창원 만남의 광장까지 약 7km 구간에서 자전거 라이딩이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통일과 평화의 염원을 나눴다.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160여 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평화축제로, 경남 지역에서는 6월 14일 고성을 시작으로 9월 중순 거제까지 도내 시군별 자전거 국토 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2025 K-우주항공정책포럼(KAPF) 전문가위원회 1차 세미나’를 개최하여 우주항공 분야 주요 이슈 68건을 공유하고 향후 논의 방향을 설정했다. 2차 세미나에서는 이슈별 해결방안을 심층 논의하고, 3차 세미나를 통해 정책·사업 기획안을 도출하여 연말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 2개소(고성, 거창),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3개소(하동, 거창, 통영)가 선정되어 총 2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로, 고성군은 KTX 역세권 개발, 거창군은 첨단산업단지 조성, 하동군은 친환경 보행로 조성, 거창군은 육아드림센터 건립, 통영시는 무장애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경남사회서비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돌봄서비스인 「경남형 AI 온하나 케어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NHN 자회사 와플랫과 협력하여 500명 대상 스마트폰 기반 상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독사 예방, 건강 모니터링, 복약 알림 등 ICT 기반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9월부터 시범 운영 예정이며, 돌봄 공백 해소 및 복지 인력 부담 완화 효과 검증 후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