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지역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산·연·관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핵심 부품 국산화, 현장 실증 강화, 휴머노이드·AI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며 포항을 로봇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단체 '불봉이네 봉사단'이 경북대 봉사 동아리 '수리 영역',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대 학생들은 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 참여하며,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대상지 발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향후 경로당 에어컨 필터 청소, 방역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추진될 예정이다.

구미시와 포항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을 위해 손잡고 경북을 로봇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연‧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양 도시는 공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휴머노이드·AI 중심 미래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구미의 제조 기반과 포항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로봇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북을 미래 로봇산업 선도 전략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10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총 282건의 상담을 통해 1,043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351만 2천 달러의 현장 계약액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9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입주기업인 (주)브이스페이스는 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 참가 기업들은 모빌리티, XR, UAM, 헬스케어, AI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구미시가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조기 추진과 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도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며 조기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서명운동은 4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구미시는 서명 결과를 정부에 전달해 철도망 구축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황명석 행정부지사에게 울릉군 주요 현안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공모선(엘도라도EX) 운항 결손금 6.3억원 도비 지원, 울릉항로 공영화 추진 필요성 제기, 제5차 섬 종합 발전계획 적극 지원 요청 등이다. 남 군수는 울릉의 교통 및 정주여건 개선이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과제임을 강조하며 경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해상교통 체계와 섬 발전 기반 확충을 약속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을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경북 통합공항 연결 및 광역생활권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북부권 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시도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인 통합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추진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위반한 '위로부터의 결합'이라고 비판하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청 신도시가 정착하기도 전에 구체적인 로드맵 없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북부권 도민을 소외시키는 처사라고 지적하며, 향후에도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 주민 의사 반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양자·AI 기술을 결합하여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양자보안기술(QRNG)과 AI반도체(NPU)를 무인이동체에 접목해 보안성과 지능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 R&D,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 연계 및 생태계 조성 등을 포함하며, 경북을 양자산업의 중심지이자 무인이동체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상반기 신속 집행 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쾌거로, 경산시는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재정 집행 성과를 높였다. 조현일 시장은 전 공직자의 책임감 있는 재정 집행 노력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집행 관리와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주민들이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주민 탄원서와 서명부를 군위군수에게 제출했다. 주민 대표들은 광역철도가 지역 생활권 확대와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을 위한 필수 교통망임을 강조했으며, 군위군수는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경북의 숲 기차여행' 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이 상품은 2026년 2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1박 2일 체류형으로 진행되며, 영양의 자작나무숲, 선바위관광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등을 중심으로 한옥 체험, 지역 음식, 힐링 트레킹 등을 포함한다. 지역 상권 및 관광사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