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판다 입식과 정율성 거리 흉상 복원 등 문화·관광·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으며, 이는 최근 한중 정상회담과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확산된 우호 협력 분위기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남구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이번 개편으로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운행 구간이 연장되었으며, 대중교통 환승이 용이한 곳으로 승하차 지점이 조정되었다. 또한, 예산 효율화를 위해 구청에서 직접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평일 하루 5차례 운행한다.

광주시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오포 중학교와 오포 고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오포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등학교 신설이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오포 중학교는 지하 암반 문제로 신입생들이 임시로 인근 오포 고등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2026년부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불법 쓰레기 투기·소각 행위 근절에 나선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받아 읍면동별로 감시원을 채용하고, 특히 산불 예방 기간 중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나' 등급을 획득했다. 시민 중심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 개선 노력과 함께 기관 특성을 반영한 시민 생활안내서 제작, 민원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를 분석한 '2025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등 58개 항목에 대한 시민 생활 전반의 지표를 담고 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이 증가했으며, 10년 후에도 광주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또한, 여성 경력단절의 주요 사유로 육아가 꼽혔으며, 미래 도시상으로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복지 도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시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영광군과 행정통합을 추진하며 '더 부강한 영광'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광주전남 통합 영광군 상생토크에서 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영광의 에너지, 교통, 산업, 복지 분야 통합 전략을 공유하고, 광주·영광 자동차산업 공동 생태계 구축, 영광~광주 철도 연결, 에너지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고소득 광역경제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가수소특화단지 지정, 농촌기본소득 도입, 인구소멸 문제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광주시는 이를 통합 기본 구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대기업들의 300조 원 지방 투자 계획을 환영하며, 전남광주특별시에 150조 원 이상을 유치하고 별도로 300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남은 AI·에너지 수도로서 반도체, 이차전지,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최적지이며, 권역별 특화 산업 육성과 함께 금융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광주광역시 예술의전당이 오는 19일까지 광주시립극단 상반기 공연에 참여할 연극배우를 모집한다. '소녀들'과 '금쪽이 김덕령' 두 편의 공연에 참여할 배우를 선발하며, 연극 무대 데뷔 경력이 있는 2007년 2월 28일 이전 출생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연심사를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인접 7개 시군(나주, 순천, 광양, 장성, 담양, 함평, 고흥)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9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32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통합 공감대 확산과 지역 농가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발언 중 '수입'이라는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논란이 발생했다. 군수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결혼·출산 기반 약화 문제를 지적하며, 외국 노동력 유입과 미혼 남성 결혼 장려를 통한 농어촌 지속 가능성 제고를 의도했으나, 표현 오류로 오해와 불편을 초래했다. 군수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특정 국가나 개인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분명히 하고,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민을 존엄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하며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지원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발언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인구, 다문화, 이주 정책 논의에서 신중하고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고, 모든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을 존중하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 소통 및 점검을 강화하여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했다.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해 19차례 공청회와 17차례 간담회를 포함해 총 36차례의 시민 소통을 진행하며 광주 정체성, 재정, 교통, 복지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 삶 개선 방향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