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가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생활인구 확대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기분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 비전 아래 출산·양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환경 조성 등 5대 전략과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최근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대전 중구는 2027년도 국·시비 보조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1,823억 원 규모의 53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중 국비 84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재원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재난·생활안전, 생활인구 확대, 주민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등이다.

대전 서구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고령과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쓰레기와 오물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악취와 위생 문제가 심각한 상태였다. 이 가구는 지인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만년동 위기가구발굴단과 동 복지팀이 협력해 정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집 안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장판과 벽지를 정리했으며, 방역 소독을 병행하기도 했다. 도정회 만년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만년동은 이후로도 해당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 상담과 도시락 지원 등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동네북네 북카페 산내점’에서 이용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북카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내점을 시작으로 가양1동점, 효동점, 대동점 등 권역별 북카페를 순회하는 ‘릴레이 이용자 간담회’ 형식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회차인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북카페 이용자와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참석해 공간 이용에 대한 제안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북카페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이용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운영 전반에 반영해 북카페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북네 북카페는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의 일상과 자...

대전 대덕구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5일 ‘2026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덕구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146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사례관리와 함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지원 등 4개 분야 25종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6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운영 계획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구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오감 발달 책 놀이 프로그램’과 ‘가족사진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금성 대덕구 부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

전북 고창군이 현장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영농 편의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2026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의 ‘품종·브랜드·인프라’ 3대 혁신을 중심으로 한 농업 경쟁력 강화 대책들을 살펴봤다 / 편집자주. #쌀 품종의 세대교체, 브랜드 쌀 ‘수광1’ 본격 전환 고창군은 2026년부터 기존 브랜드 쌀인 ‘수광’ 품종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수광1품종’을 농가에 본격 공급한다. 수광1은 탈립성, 도복, 병해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신품종이다. 지난해 10월 품종 등록을 마쳤으며, 최고품질쌀 품종으로도 공식 등록되어 고창 쌀의 브랜드 위상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수박, ‘인증’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름값 높인다 이미 지리적표시제와 GAP인증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고창수박은 2026년부터 ‘지리적표시 기반 고창수박 브랜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제값을 받는 유통 구조를 만든다. 단순 인증을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광양예술창고가 2026년 첫 갤러리 초대전으로 광양평생교육관 한국화 동아리 '탐미회'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수묵화를 중심으로 한 18명의 회원 작품을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시하며, 이후 디카시 전시, 청년 작가 초대,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협업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 완화 및 자기 개발 지원을 위해 2026년 청년 자격증 및 공인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거주 18~39세 미취업 청년 2,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10만 원,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총 877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며, 27일부터 대전청년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전 대덕구가 저소득 성적 우수 학생 34명에게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장학금은 ㈜명일 등 지역 기업과 오정동상인회의 지정 기탁으로 마련되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스페인 카탈루냐 주정부와 만나 양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경제·과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전라남도가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 에너지 현안 점검을 위해 22개 시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 100GW와 햇빛소득마을 2,500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도내 에너지 현안을 점검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햇빛소득마을 500개 조성을 목표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배전망 ESS 설치 허가기준 일원화 등 주요 에너지 현안도 공유했다. 또한,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 등 지역에 유리한 환경을 활용해 대규모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인이자 화가인 이령 작가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적 감수성과 회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