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29일까지 도청 1층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며 도민들의 추모를 받고 있다. 또한, 29일에는 사고 발생 시간에 맞춰 도내 전역에 추모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한국산업은행과 신재생에너지 및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첨단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 첨단전략산업 밸류체인 구축, 지역 기업 성장 지원, 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지에서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수도권 집중 산업 구조를 지역으로 분산시키는 균형발전 모델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가 내년도 SOC 국비 예산으로 1조 4천억 원을 확보하며 10년 연속 1조 원 이상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압해~화원 등 연륙·연도교 사업에 2천635억 원이 반영되어 섬 주민 교통권 확보와 관광도로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확장 사업 조기 착수가 가능해졌으며, 향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SK텔레콤 AI CIC 대표와 만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SK그룹과 협력하여 전남을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육성하고,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을 K-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전략과 과제를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이차전지 산업 동향, 특화단지 조성 및 육성 방향 등이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남도는 이미 기회발전특구 지정, 조례 제정, 육성계획 수립 등 유치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앙정부, 국회,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정 시 신규 국가산업단지 개발, 기업 유치, 일자리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K-배터리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함평군이 주민·행정 협력 기반의 마을정책으로 전남도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달성했다. 함평군은 민관협력 마을활성화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연계를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총 112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200개 마을이 으뜸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 민원실 평가에서 전남 최초로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하며 2028년까지 9년 연속 우수 민원실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보성군은 쾌적한 환경, 체계적인 민원 처리,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가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여수시는 최근 5년간 4회 최우수, 1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행정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1,500개소 대상 5,000건 이상의 지도·단속 실적과 함께 기간제 근로자 추가 채용, 검사 결과 공개 등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여수시가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식품·공중 위생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식품 안전성 확보, 위생업소 관리, 식중독 예방, 공중위생 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여수시는 특히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와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 점검과 맞춤형 교육·홍보 병행,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역량 강화 노력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하여 위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산하 전남음악창작소가 개최한 '2025 전남음악창작소 뮤지션 송년콘서트'가 지역 뮤지션과 트롯 스타 최수호의 협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전통문화와 현대 음악을 융합하고, 군민들이 함께 '강진군민의 노래'를 부르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 통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향후 전남음악창작소는 신규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지역 음악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류형 창작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안 지도 비식생 갯벌의 탄소 흡수능력을 전국 최초로 72시간 연속 측정하여 일일 약 554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갯벌의 블루카본 인증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남 갯벌의 탄소 감축원 인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흰색 껍질 동부 신품종 '미당'을 개발하여 수입산 의존도를 낮추고 동부 원료 국산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당'은 가공 적합성이 뛰어나고 기계 수확에 유리하며 수량성도 높아 다양한 식품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