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환경친화적 축산 육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2026 녹색축산육성기금' 사업비 200억 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또는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 및 축산물 유통업체가 대상이며, 신규 축산농가도 조건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목포 스마트 순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확대했다. 목포 지구는 목포역, 해양대, 해상케이블카, 목화체험장, 산정농공단지를 잇는 24km 순환 노선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산업 거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전남은 순천, 해남에 이어 3개 시군에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전라남도가 최근 개최한 '2025 제11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도민 참여 감사 활동 강화 및 현장 중심 감사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군 공무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도민감사관 표창, 청렴 특강,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다.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863명이 감사 행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감사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청렴 가치와 투명성 강화 전략에 대한 특강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5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도 회의에서 '시험·검사 업무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식 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 방사능 검사 확대, 삼중수소 장비 도입, 하수 기반 마약류 모니터링 사업 추진 등 지역 식품·의약품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라남도가 장성 남면 첨단 3지구에 전남 제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갖고 AI 중심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에 따른 첫 MOU 사업의 실제 착공으로, 총 3,959억 원을 투입해 26MW급 데이터센터를 우선 구축하고 향후 60MW급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2028년 2월 완공 후 운영에 들어가면 빅테크 기업 유입과 AI 혁신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상생을 위한 창업지원센터와 생활체육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해남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농어촌 수도 해남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6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했으며, 해남군은 억대 고소득 농업인 육성,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벼 재배면적 감축, 농식품 가공·수출 기반 확충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보성군 직영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3회 연속 선정되며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유형 웰니스 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치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용객 수와 운영 수입을 늘렸으며, 보성차를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은 2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리모델링, 숲속맨발길 조성 등 웰니스 관광 인프라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장흥군이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나무심기 평가 우수상과 명품숲 공모전 대상 및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는 체계적인 나무심기, 숲 관리, 지역 특성을 살린 숲 조성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여수시가 2026년 1월, 웅천동 예울병원 내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을 개원하여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5개 산모실과 신생아실 외 산모교육실, 피부관리실, 카페 라운지 등 편의 공간을 갖추며, 2026년 상반기 중 '전남아이톡' 연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임신 28주 이상 임신부 대상이며, 감면 대상자는 이용료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식중독균 모니터링 및 원인 규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장성군이 전남 최초로 3959억 원 규모의 '장성파인데이터센터' 구축 공사에 착수하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정책에 따른 첫 사례로, 2028년 2월 완공 및 3월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 데이터센터는 첨단·의료산업 발전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향후 규모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진도 쏠비치에서 '2025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고, 정신건강 증진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흥·고흥·신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8점의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었다. 여수시, 구례군, 화순군, 영광군의 정신건강 증진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