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 행정통합, 지방선거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5대 중점 비상 대응과제 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추진단은 황기연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국제정세, 행정통합, 섬박람회 준비, 재난안전 관리, 공직자 솔선수범 등 5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도정 운영의 안정성과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4월 ‘이달의 전통주’로 광양 ㈜백운주가의 ‘광양매실막걸리’를 선정했다. 이 막걸리는 엄선한 쌀과 광양 특산물인 매실을 원료로 빚었으며, 장기 저온 발효 공법과 저온 숙성을 통해 매실의 은은한 향과 산미, 부드러운 목넘김,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매실의 특성을 살린 건강한 전통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백운주가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하는 전문 양조장이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글로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제7기 전라남도 해외유학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외 명문대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유학을 지원하며, 전남 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중 전남도 전략산업 관련 이공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며, 서류, 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세일페스타 봄편'을 통해 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총 2만 2천 장의 쿠폰 중 봄편에 4천 장이 배포된다.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 할인되며, 연박 시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된다. 쿠폰은 7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 발급된다.

고흥군이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속 기간에 따라 청년과 기업에 최대 2,000만 원까지 장려금을 지급하며, 오는 4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

곡성군이 전남귀농산어촌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도시민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나섰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국 각지의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곡성군의 맞춤형 지원체계와 실제 정착 경험이 공유되었다.

강진군과 전라남도건축사회가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신속한 복구와 주거 안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시 건축 설계 및 감리비 감면, 건축 인허가 절차 신속 지원, 전문 건축사 참여 체계 구축 등 3대 지원 체계가 가동된다. 전남건축사회는 설계·감리비 최대 50% 감면과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제공하고, 강진군은 건축 인허가 민원을 최우선 처리하여 복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해적생물로 여겨지던 피뿔고둥(참소라)의 완전양식 연구를 2024년부터 추진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새로운 고소득 양식품종 발굴에 힘쓰고 있다. 기존 자연 채집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종자 생산 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통해 피뿔고둥을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양식 품종으로 육성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과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제조기업을 위해 1억 4천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포장재 원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하게 집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위탁 생산 계약을 하고 제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는 지역 기업이며, 오는 10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라남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국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10년간 192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21건을 국고사업으로 반영시켜 790억 원의 국고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11개 과제를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인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AI, 우주항공, 방위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국가 R&D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바이오기업의 혁신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전남의 바이오·백신 산업 기반과 광주의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역량을 결합하여 초광역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라남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며 역대 최초로 전체 임기 동안 최고 등급을 유지한 광역지자체가 되었다. 민선 8기 100개 공약 중 92개를 완료하여 92%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 목표 달성률 99%를 달성하는 등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