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양식 수산생물 질병 예방 및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을 위촉하고, 전남 9개 권역에 배치하여 주요 양식장에서 질병 예찰, 진료, 예방 지도 등 포괄적인 질병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김, 미역 등 해조류까지 예찰 대상에 포함하며, 양식 품목 다변화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관리로 질병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해남산 장립종 쌀과 고흥산 취나물을 활용한 냉동 가공식품 '취나물밥'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국산 쌀 소비 구조 개선과 전남 농산물의 부가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며, 건강과 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 맞춰 개발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전파·반파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도건축사회와 설계·감리비 50%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시 설계·감리비 감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절차 간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 이루어진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축소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 특히 에너지 산업 등 핵심 특례 대부분이 불수용되거나 약화되어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름만 특별법'으로 전락할 우려를 표하며, 전기사업 및 영농형 태양광 특례, 항구적인 재정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국무총리 면담 및 국회 법안소위 심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해 중앙부처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강 시장은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대통령 국정철학과 맞닿아 있는 이번 통합이 지역 생존 문제임을 강조하며, 중앙부처가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시·도의회 간 원구성 불균형 해소, 첨단전략산업 특례 법안 반영, 재정분권 논의 시 지방정부 참여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전라남도가 2026년 어르신 복지 예산을 1조 7,998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초연금 인상,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운영 지원 강화,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이 19세부터 28세까지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25만 원 상당의 바우처 전액을 지급하며,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이 광주·전남지역 12개 민간·공영 동물원 및 동물관리기관을 대상으로 '거점동물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거점동물원으로서 우치동물원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권역 내 동물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광주전남 통합의 실질적인 공공서비스 질 향상 사례로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전문 진료 체계 구축, 멸종위기종 보호, 종 보전 연구, 동물복지 상담, 시민 인식 개선 활동 등 거점동물원의 주요 기능을 소개받고, 의료·연구·교육 지원을 중심으로 한 권역 단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사육곰 전면 금지에 따른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베트남 곰 보호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으며, 우치동물원의 전문 동물병원 시설을 견학하며 의료 지원 역량을 확인했다. 우치동물원은 호남권역 25개 동물원을 대상으로 질병 관리, 긴급 보호·치료·재활, 종 보전 및 증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야생동물 치료와 보호의 공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발생한 진도군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의 인권·성인지 감수성과 다문화 이해 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의 안전 의식 향상과 범죄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을 운영하며, 어르신, 외국인 유학생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며, 현직 경찰관 출신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93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인 이상 단체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전라남도가 공동주택 품질 분쟁 예방 및 견실한 건설 유도를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2025년 신축 공동주택 37개 단지 1만 9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1천여 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했다. 점검단은 9개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간소음 예방 및 구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주민 공개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경과, 기본설계 내용, 지역상생 방안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난대·아열대 생태계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핵심 산림 인프라 사업으로,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목원은 연구 기능 외에도 자연교육, 체험, 생태관광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