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보건소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열고, 의료 취약지 필수의료 강화,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 대비 등 2026년 핵심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공중보건의 감소에 대응해 비대면 진료와 원격협진을 활용하고, 재택의료와 돌봄 연계를 강화하며, 치매관리, 정신건강, 감염병,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중점 추진한다.

전남도립대학교가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390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앞두고 전남도립대학교 명의로 학위를 받는 마지막 졸업생이자 새로운 통합대학의 미래를 이끌 첫 세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 대학은 통합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용적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영광군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광주전남 행정통합 영광군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배경과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영광군은 광주와의 상생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에너지 도시로서 첨단 산업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을 강조했으며, 광주광역시장은 영광 발전을 위한 5대 전략을 제시했다. 군민들은 국가수소특화단지 지정, 농촌기본소득 도입, 인구소멸 대응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성군이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3종의 생활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전남체전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이 광주·전남지역 12개 민간·공영 동물원 및 동물관리기관을 대상으로 '거점동물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거점동물원으로서 우치동물원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권역 내 동물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광주전남 통합의 실질적인 공공서비스 질 향상 사례로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전문 진료 체계 구축, 멸종위기종 보호, 종 보전 연구, 동물복지 상담, 시민 인식 개선 활동 등 거점동물원의 주요 기능을 소개받고, 의료·연구·교육 지원을 중심으로 한 권역 단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사육곰 전면 금지에 따른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베트남 곰 보호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으며, 우치동물원의 전문 동물병원 시설을 견학하며 의료 지원 역량을 확인했다. 우치동물원은 호남권역 25개 동물원을 대상으로 질병 관리, 긴급 보호·치료·재활, 종 보전 및 증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야생동물 치료와 보호의 공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영광군과 행정통합을 추진하며 '더 부강한 영광'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광주전남 통합 영광군 상생토크에서 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영광의 에너지, 교통, 산업, 복지 분야 통합 전략을 공유하고, 광주·영광 자동차산업 공동 생태계 구축, 영광~광주 철도 연결, 에너지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고소득 광역경제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가수소특화단지 지정, 농촌기본소득 도입, 인구소멸 문제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광주시는 이를 통합 기본 구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 버스삼총사'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전남행복버스, 전남건강버스, 마음안심버스가 통합 운영되어 농어촌·오지마을 주민들에게 보건, 복지, 정신건강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대기업들의 300조 원 지방 투자 계획을 환영하며, 전남광주특별시에 150조 원 이상을 유치하고 별도로 300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남은 AI·에너지 수도로서 반도체, 이차전지,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최적지이며, 권역별 특화 산업 육성과 함께 금융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무안군이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마을당 3년간 매년 500만 원을 지원하여 환경정화, 경관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마을 특색을 살린 사업을 지원하며, 올해 신규 마을 14개소를 포함해 총 65개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발언 중 '수입'이라는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논란이 발생했다. 군수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결혼·출산 기반 약화 문제를 지적하며, 외국 노동력 유입과 미혼 남성 결혼 장려를 통한 농어촌 지속 가능성 제고를 의도했으나, 표현 오류로 오해와 불편을 초래했다. 군수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특정 국가나 개인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분명히 하고,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민을 존엄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하며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지원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발언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인구, 다문화, 이주 정책 논의에서 신중하고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고, 모든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을 존중하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 소통 및 점검을 강화하여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했다.

여수시가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안에 해양수산 사무 이관, 역사문화도시 조성 권역 확대, 수산식품산업 육성 특례 신설, 내항여객선 운영 지원 특례 신설 등 4건의 주요 건의 과제를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여수의 핵심 산업인 해양수산 분야의 효율적인 사무 추진과 수산업 고부가가치화, 도서 지역 주민의 이동권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에 발맞춰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미래전략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TF는 광주광역시와의 연계 현안 대응 및 통합 시너지 효과를 활용한 미래 전략 발굴을 목표로 하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 반으로 편성되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