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이 장기 방치 빈집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전남형 새뜰하우스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빈집 소유자가 4~5년간 군에 무상 제공하면 최대 7천만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후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김창식 전 전남도지사의 별세를 애도하며, '인구문제 혁신 해법'이라는 고인의 뜻을 기려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한 400만 대화합 실현을 다짐했다. 김창식 전 지사는 30대에 사법·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하고 장관까지 역임한 입지전적 인물로, 재임 시절 '400만의 대화합 앞서가는 새전남' 비전 아래 도민 단합과 복지 증진 등에 힘썼다. 김영록 지사는 2019년 역대 도백들과의 만남에서 김창식 전 지사가 지방소멸과 인구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강조했던 것을 언급하며, AI와 에너지 산업 육성,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해 400만 대화합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남권 시·도민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의 필요성, 기대효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사례를 통해 통합의 이점을 강조했으며, AI·에너지 융합 산업 경쟁력 강화, 자치권 확대, 균형발전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주민들은 재정 지원의 구체적 활용 방안,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 등에 대한 질문과 요구를 제시했으며, 광주와 전남은 앞으로도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에 전남 유일하게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포용적 교육도시로 도약한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하고, 농촌 지역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 격차 해소 및 학습권 보장에 힘쓸 예정이다. 나주시는 3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학습 환경 개선,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흥군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 1차 회의를 열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32건의 전략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장흥, 강진, 보성, 완도 4개 군이 공동 추진할 문화예술관광특구 지정, 농어촌 기본소득 우선 지원, 스마트팜 육성 특별지구 지정 등 핵심 과제 발굴에 집중했다.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특별시 행정·교육 통합 도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통합 방향과 핵심 과제를 시민들과 논의했다. 공청회에서는 순천의 전략적 역할, RE100 반도체 산단 유치, 동부권 재정 쿼터제 도입, 경전선 지하화, 국립의대 설립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순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균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광역시가 광주전남 통합 체육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10차례 직능별 시민공청회의 마지막 순서로, 통합 이후 체육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와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체육인들의 의견 반영, 전국체전 참가 기준 마련, 사무처 인력 고용 불안 해소, 2028 전국체전 광주 중심 추진 등을 요청했다. 광주시는 수렴된 의견을 통합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6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는 예산이 증액되고 청년 세대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기획공모 분야가 신설되어 정책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총 5개 분야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당 최대 지원액도 1천2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전남 소재 단체·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11일까지 신청받는다. 5일에는 사전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전라남도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초청해 '국제질서 대전환과 전남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전남의 AI·에너지 분야 선도 투자와 솔라시도 지역의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육성 방안이 논의되었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 등 도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 김영록 지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이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특별법안 특례와 통합 정책에 반영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향후 타운홀미팅을 통해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산물 3개 업체가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3년간 500톤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이는 전남 친환경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453억 원을 투입하여 저탄소·AI 기반 농업 생산구조 혁신에 나선다. AI를 활용한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 노지 스마트농업 확대,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