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제1호 광역 통합을 앞두고 특별법 발의를 완료했으며, 통합 후 연간 5조 원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미래차 등 첨단 산업 육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인재 양성 시스템 강화와 규제프리 실증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주도 성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축장 연장 운영과 축산물 검사 강화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나선다. 도축장 개장 시간을 앞당기고 종료 시간을 늦추며, 설 연휴 전 주말에도 정상 운영하여 축산물 공급 차질을 막는다. 또한,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 등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하고, 기준 초과 시 즉시 폐기 및 위생 감독 강화로 부정 축산물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3억 원을 확보,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가 컨설팅, 안전시설물 설치, 외국어 안전교육 등을 통해 취약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2030년까지 친환경 유기농업 면적을 2배 확대하는 정부 목표에 발맞춰 1천601억 원을 투입해 유기농 중심 저탄소 친환경농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생산 기반 구축, 농가 경영 안정, 판로 확보, 농촌융복합 산업화 등 47개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관리시스템 구축 등 신규 사업도 도입한다. 전남도는 이미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의 50%를 차지하며 1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성과를 바탕으로 유기농업 1번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사업비 108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6만 가구로 늘리고, 민간자원 연계를 확대하며, 위기가구 선정 기준 완화 및 소규모 수리 중복 지원 가능 등 지원 방식을 유연화한다. 또한, 읍면동 복지기동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운영비 편성 비율을 확대하고 시군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민을 찾아가 일상을 지키는 전남형 생활복지 안전망"이라며 확대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출범 이후 31만 4천 가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만족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확인되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사회장 영결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고인의 헌신을 기리고, 전남·광주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 추모를 위해 분향소를 운영했다.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위한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운영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귀농형, 귀촌형, 청년 프로젝트 특화형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마을·단체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광주광역시가 전남도민과의 상생토크 두 번째 일정으로 여수에서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민과의 상생토크'를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방안을 설명하며, 반도체 메가벨트 조성, 2차전지 신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여수·광양항 대개조와 2차전지 산업 육성에 공감하며, 통합 후 권한 분산과 기반시설 투자, 역사문화 계승 등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통합 전략을 다듬고, 앞으로도 순회 개최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국회 발의에 대해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한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특별법안 발의는 기쁘지만, 재정 특례 및 정부 부처 이전 등 일부 내용이 포함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강 시장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정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남부권 거점 성장축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 지방정부 신설을 담고 있다. 특별법 통과 시 전남과 광주는 폐지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신설되며, 청사는 균형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하수 유입수 감염병 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어패류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다 환자 발생 기록과 함께 전국적인 유행 증가세와 맞물려 도내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하수 유입수 내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식중독 및 설사 환자 발생 증가 우려를 시사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선수단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 6위를 달성, 지난해 9위에서 3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재형 선수는 크로스컨트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이스하키팀은 5위로 마무리했지만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빙상 종목에서도 6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전남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라남도가 온화한 기후, 우수한 체육 인프라,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겨울철 전국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2025~2026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축구, 야구, 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남 각 시군을 방문하여 훈련 중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진, 목포, 해남, 구례 등은 맞춤형 훈련 환경 제공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재방문율을 높이며 '겨울 전지훈련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연간 943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겨울철 전지훈련만으로도 36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