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사회장 영결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고인의 헌신을 기리고, 전남·광주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 추모를 위해 분향소를 운영했다.

광주광역시가 전남도민과의 상생토크 두 번째 일정으로 여수에서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민과의 상생토크'를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방안을 설명하며, 반도체 메가벨트 조성, 2차전지 신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여수·광양항 대개조와 2차전지 산업 육성에 공감하며, 통합 후 권한 분산과 기반시설 투자, 역사문화 계승 등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통합 전략을 다듬고, 앞으로도 순회 개최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전남 농업 관련 단체들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선언문을 통해 농정 수립 시 농업인 단체 의견 반영, 농업 정책 전담 조직과 도시 중심 행정의 균형 운영, 농업 예산 안정적 유지 및 확대를 강조하며 행정통합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라남도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가 폭력 및 인권 침해 진실 규명 절차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과거사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 회복 및 역사적 진실 규명에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되었으며, 전남도는 지역 과거사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진상규명 및 피해 회복 절차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 국회,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개정법의 충실한 이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추진해 온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 연구시설과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는 초대형 국책 사업으로, 핵융합 연구 선도 및 첨단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국회 발의에 대해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한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특별법안 발의는 기쁘지만, 재정 특례 및 정부 부처 이전 등 일부 내용이 포함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강 시장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정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남부권 거점 성장축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 지방정부 신설을 담고 있다. 특별법 통과 시 전남과 광주는 폐지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신설되며, 청사는 균형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공청회가 30일 광주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행정통합이 시민 삶에 미칠 실질적인 변화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특별법안과 정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설 분야 SOC 확대, 교통망 구축, 안전 기준 강화, 일자리 창출 및 노동자 권익 보호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광주시는 공청회 의견을 특별법 제정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영광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기간을 2월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610명을 투입해 개체수 저감 및 인위적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며, 포획 전후 소독, 환복, 밀봉 관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정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총 3조 4천억 원을 투입하여 39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구축하며, 완공 시 4인 가구 기준 2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남 지역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첨단기업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정 지원, 우주항공산업 특화,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해양레저 벨트 구축 등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 발굴 및 선제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군민 의견 수렴 후 TF를 구성해 대응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이 도민 공청회와 시·도당위원장 법안 설명회, 시·군의회 의견수렴 간담회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도민 및 지역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완도, 해남, 진도에서 공청회가 열렸으며, 앞으로 곡성, 구례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애도하며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앞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김영록 지사는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분향하고, 고인의 뜻을 기려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