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19일 영암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도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각 시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공청회는 전남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제시된 도민 의견은 정책 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 운영과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도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국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공청회를 개최하고, 인구 감소 및 수도권 집중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초광역 단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 지역 주도 성장 체계 구축, 과감한 재정 확대 및 권한 이양 등을 핵심 과제로 논의했으며, 향후 시군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점, 추진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했으며, 2월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시민, 국회,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별법안에는 60분 광역 생활권 실현, 중앙정부 권한 대폭 이양, 재정 분권 및 독립 세원 확보, AI·에너지·문화 수도 조성, 포용적 복지 정책 강화, 초광역 산업 육성 특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군사시설 이전 지원,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권한 부여, 인구감소지역 주택 공급 확대, 지역 문화재생 지원 등이 담겼다.

전라남도가 영산강 유역의 대표 관광지인 황룡강 수질 악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황룡강 수질은 2020년 대비 악화되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번 용역은 황룡강 본류와 17개 지류·지천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찾는 황룡강의 수질 개선은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26일까지 받는다. 총 50억 원 규모로, 관광숙박업, 여행업 등 12개 업종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 운영자금 최대 6억 원을 연 1% 저금리로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확대 시행된 운영자금 한도 증액, 대상 업종 확대, 청년기업 지원 강화 등도 올해 유지된다.

전라남도가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총 4조 6천억 원 규모의 '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친환경·탄소중립, 고부가·AI 기반 산업 고도화,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도모한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가 열려 에너지산업, 첨단전략산업 등 312개 조항 300여 특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별법은 '광주전남특별시' 설치 및 운영, 에너지 대전환 선도 특례 등을 포함하며, 이달 말 발의를 목표로 지역민 의견 수렴을 거쳐 2월 국회 논의에 대비할 예정이다.

광주시, 전남도,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통합 특별시 및 특별시교육청 출범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2026년 2월까지 특별법 국회 통과를 추진하며, 행정·교육행정 통합 이후에도 지역 정체성 유지와 교육 자치 보장을 명시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와 이면도로 등 고령자가 위험을 느끼는 장소의 안전시설 개선 및 고령 운전자 맞춤형 안전관리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설문 결과, 야간 보행 시 위험 체감률이 높고 운전자 책임 인식이 강했으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제도 확대에는 부정적 의견이 많았다. 면허 반납 시 택시비 지원 등 경제적 인센티브 강화와 방문형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전라남도가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식료품 구입 부담 완화 및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으며,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국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 등 8개 품목에 사용 가능하며, 지정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사용 잔액은 일부 이월 가능하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지난해 수급 가구 중 자격 요건 충족 시 자동 신청된다.

전라남도가 신안 팔금도 일원에 자생 난대숲 조성을 위한 섬숲경관복원사업에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와 훼손된 도서 해안 섬 지역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으로, 2025년 타당성 평가 후 복원 수종 선정 및 실시설계를 거쳐 1월 말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척박한 토양 환경을 고려해 토양 개량 후 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자생 난대수종 12만 5천여 그루를 심어 관리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곡성군 농업인 2명이 '2025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덕호 씨는 유기농 벼 재배로 최우수상을, 신동춘 씨는 친환경 가루쌀을 활용한 가공·유통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곡성군의 친환경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