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가 국내 30개 기업으로부터 2조 1683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는 값진 성과를 냈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박두영 엔필드씨에이 대표를 비롯한 30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30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31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65만 9210㎡ 부지에 총 2조 1683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및 이전을 추진한다. 먼저, 천안에는 데이터센터 업체인 엔필드씨에이가 9440억 원을 투자해 구성도시첨단산단 4만 4837㎡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 시트커버 및 선바이저 업체인 A사는 3000억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입지 3만 30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의약품 제조 업체인 풍림무약이 1300억원을 투자해 북부BIT일반산단 2만 3404㎡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테크노파크 일반산단에는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가 2342억 원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지역 인구 감소 대응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제시했다. 김 지사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세션 주제발표를 가졌다.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는 내년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대주제로 처음 개최했다. 김 지사를 비롯한 13개 시도 시장·도지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콘퍼런스는 기조세션 주제발표, 공동선언문 채택, 일반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저출생 위기와 도의 대응 현황, 대정부 제안 등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먼저 “우리나라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부부가 자녀를 한 명도 갖지 않는 시대가 됐다”며 “정부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난 18년 간 380조 원의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글로벌 수산식품산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충남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1,294억을 포함해 총사업비 1,900억 원인 대규모 사업으로 전국에서 세번째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다. 당진시 석문간척지 내에 설립 예정인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9.2헥타르(ha)에 LNG 냉열 활용 스마트 가공처리센터, 상생형 저장물류센터, 블루푸드혁신센터를 포함하는 3개의 핵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새우가 주력 품목이며 향후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LNG기지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연간 약 8.3억 원, 기존 전기료의 70%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타지역보다 경쟁우위에 있을 것으로 내...

충남 태안군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 금어기가 21일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꽃게 수확이 시작됐다. 태안군의 대표 꽃게 산지인 근흥면 채석포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21일, 10~15톤급 어선 4척이 바다로 나가 총 3톤의 꽃게를 수확했다. 올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게가 선호하는 수온이 유지돼 꽃게잡이 풍년이 기대된다. 채석포항 위판장에서는 21일 1㎏당 1만 2천 원~ 1만 3천 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다. 태안에서는 간장게장과 게국지 등 지역색이 풍부한 꽃게 음식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꽃게의 '타우린' 성분은 망막 형성과 시력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알코올 해독, 심장과 간 기능 강화,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태안의 바다가 관광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을의 맛을 한껏 ...

보령시는 13일 김동일 시장과 함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방위 시설을 방문해 시설 점검 및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보령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방위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민방위 경보통제시스템, 비상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을 순서대로 현장점검했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방위 경보통제시스템을 작동해 민방위 사태 및 재난 발생을 가정한 자체 수동발령 및 안내방송, 도 경보통제소 원격 시험 발령 시연을 통해 경보발령 전달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시티프라디움아파트 지하주차장 2층 비상대피시설을 방문해 시설 내부를 순회하며 안내·유도표지판, 비상용품함 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비상시 주민 대피 대응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보령종합체육관 주변 비상급수시설에서는 유사 시 상수도 공급 중단을 대비해 수동으로 비상발전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시설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 있던 주민 대표들은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민방위 시스템에 대한 높...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가 12일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과 만나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정상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충남대학교병원의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세종충남대병원은 진료 공백과 재정적자를 겪고 있으며, 8월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료진 긴급 충원 방안과 중증환자의 안전한 치료를 위한 본원으로의 전원 치료에 대해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진의 노고를 기억하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응급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재난지원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군의관 파견을 요청했다. 또한, 시와 충남대병원은 중증질환자 긴급 이송 및 우선 치료 등 세종시민 보호 대책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이 지역의료 책임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인 부여읍 소재 문광사, 학원서림에서 지역화폐(굿뜨래페이)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연말까지로,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공주에 유치했다고 31일 밝혔. 지난해 10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이어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본격 가동 시 두 기관을 통해서만 연간 4만 명이 공주를 찾아 숙식하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최원철 공주시장과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도 참석, 축산환경관리원 성공 이전을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83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주요 사업은 환경 친화적 안심 축산업 실현 자원순환활성화 사업, 축산 환경 개선 및 인력 양성, 동물복지 축산 농장 인증, 산업기반사업 기술 지원 등이다. 도는 축산환경관리원의 업무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나, 청사 공간이 협소하고 교육 인프라가 ...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연구원은 한국환경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중부권 미세먼지 연구센터, 권역형환경보건센터 등 환경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럼은 기후환경분야별 정책이슈와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경정책 추진전략과 현안해결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기계연구원 최연석 박사는 ‘스티로폼 폐기물을 활용한 기름 추출 기술 적용’을 주제로 충남형 플라스틱 선순환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서해권 스티로폼 순환경제 기술 적용 및 실증단지 조성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및 탄소중립 실천가게 활성화 지원, 기후테크 산업 육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추진, 이끼를 활용한 ‘그린카본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 도의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정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및 인프라 확대 보급, 플라스틱 선순환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3일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충남신문 창간 16주년 기념식에서 ‘2024 행정대상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소통을 통한 합리적·창의적 운영으로 양성평등 정책개선에 앞장서 왔고, 특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개관으로 ‘양성평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아산’이라는 비전 실천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 취·창업 지원과 문화·예술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양성평등리더활동가 육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양성평등 기금사업 추진, 2024년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설치·운영, 폭력피해자지원 보호 시설 운영,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운영 등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돌봄·...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최첨단 설비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을 배우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미래 농업을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건축 면적은 스마트온실과 다목적실 등을 포함해 지상 1층 총 1730㎡ 규모이며, 딸기·토마토·오이·고추·쪽파·엽채류 등 6개 온실과 통합 관제실, 강의실, 육묘실, 발아실, 저온저장실, 기계실 등을 갖췄다. 특히 6개 온실은 각 재배 품목에 맞춘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탑재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보고 배우는 실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온실별 구축한 재배 시스템은 딸기 ‘업다운시스템’, 토마토·오이·고추 ‘행잉거터’, 쪽파 ‘고설베드’, 엽채류 ‘고설베드’, ‘트롤리 컨베이어’ 등이다. 아울러 온실마다 온실 내 온도 및 환기 등을 조절하는 천창 개...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이 대한민국 미래 농식품산업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국가산업단지 도전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한 뒤, 김태흠 지사가 조성 계획을 발표한지 1년 만에 정부 산단 계획에 반영되고, 기업 투자와 국비 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첫 삽 뜰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18일 도에 따르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농생명 자원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및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을 위해 조성 추진 중이다. 예산군 삽교읍 일원 166만 6000㎡에 2027년까지 3458억 원을 투입, 스마트팜과 산단, 연구단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49만 6000㎡ 규모 스마트팜은 임대·분양형 스마트팜과 교육·연구 등 지원시설로 구분한다. 도는 우선 4만 9500㎡ 규모 시범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 5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올 하반기 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