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자체 육성한 포도 신품종 '충랑'에 대한 통상실시권 계약을 충북 중북부 지역 묘목업체와 체결하여 보급 지역을 확대한다. '충랑'은 씨 없는 3배체 고당도 품종으로, 착색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이번 계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포도 재배 적정 지역 북상에 대응하고 품종 다양화를 위한 조치로, 미래 농업의 적응 전략 및 품종 활용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는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팀(31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의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충북형 의료비후불제'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최초 기업 무선 가스안전차단 시스템 개발,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CPR 자원봉사자(히어로즈) 출동 등의 사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우수사례는 도내 공유 및 범정부 경진대회 출품 예정이다.

충북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1,200억 원에서 1,9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상반기에 70%를 집중 지원한다. 대출이자 2%를 도가 지원하며, 대출 한도는 7천만 원(착한가격업소 1억 원), 대출 기간은 5년 이내이다. 지원 일정도 2회에서 3회로 확대하여 2차는 4월 1일, 3차는 7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참두릅 생산성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컨테이너팜 기반 단마디 촉성재배 기술'을 보급한다. 이 기술은 짧은 마디에서 순을 빠르게 자라게 하는 방식으로, 노지 재배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단기간에 다수확이 가능하며, 농한기에도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 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는 2025년 1회 추경에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185억원을 증액한 2조 7천억원 예산을 편성, 일반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보건의료 4개 분야 81개 사업을 추진한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광역푸드뱅크 활성화, 출산·육아용품 기부문화 확대, 경로당 개보수,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운영, 일하는 밥퍼 사업, 장애인 한마음교류대회,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권역모자의료센터 운영,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 장비 확충, 응급의료기관 인력 지원 등이 포함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8일 충북도자치연수원에서 도민홍보대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도정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투자유치 56조 돌입, 청남대 규제 완화 등의 성과와 '일하는 밥퍼', '의료비후불제' 등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정원문화 확산, AI 시대 대응, 출산·육아 정책 등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충북문화재단은 봄꽃 명소 11곳을 소개합니다. 제천 산수유마을, 괴산 미선나무마을, 증평 보강천 목련길, 영동 과일나라 테마공원 배꽃, 청주 무심천 벚꽃, 진천 초평호 벚꽃섬, 보은 보청천 벚꽃길, 충주 수안보 온천 벚꽃, 단양 도담삼봉 튤립, 옥천 금강수변친수공원 유채꽃, 음성 백야수목원 봄꽃 등 다양한 꽃과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설명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반도체, 2차전지 산업 중심의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제품 및 제조공정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센터를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 대상 장비 활용, 기술지원, 기업 육성,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앤시스, 솔리드웍스 등 국내외 시뮬레이션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기업당 약 1,500만 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충북대학교는 질병관리청 연구용역과제인 큐열(Q fever)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년 12월까지 514백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국내 큐열 발생지역 농가 종사자 및 환경에서의 유행형 특성을 분석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는 임상정보 수집 및 분석, 병원체 유전자 분석, 검진 가이드 마련, 진단 키트 개발 등을 포함하며, 농장 방역 대책 마련 및 고위험군 감염 예방 관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등검은말벌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집중 방제를 당부했다. 등검은말벌은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으로, 꿀벌을 사냥하여 양봉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양봉장 주변과 야산에 서식하는 여왕벌을 포획하는 것이 중요하며, 말벌 포획기를 설치하고 유인제를 꾸준히 교체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충북도,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에 2억 원 긴급 지원…소방인력 55명, 소방헬기·소방차 등 투입해 진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