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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RE100 분산에너지 분과 전략회의… 에너지 자립도·지역산업 성장 노린다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는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분과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맞춤형 분산에너지 정책 전략 수립에 나섰다. 타 시도 사례 분석을 통해 전북에 적합한 모델을 도출하고, 대선공약 관련 정책 지역 특성 반영 전략 등을 논의했다. 향후 연구용역 및 정책·사업화 단계 연계를 통해 전북형 분산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 RE100 분산에너지 분과 전략회의… 에너지 자립도·지역산업 성장 노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정책의 대전환기를 맞아 지역 여건에 맞는 실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30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다목적실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분과 회의를 열고, 분산에너지 정책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결과 분석, 대선공약 내 분산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 전략, 신규 정책과제 발굴 방안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타 시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에너지 자원 특성과 주민 수용성, 계통연계 방안, 사업자 참여 방식 등을 비교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전북자치도에 적합한 모델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주요 대선공약 중 분산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주권 강화 등과 관련된 정책에 어떻게 지역 특성을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 논의도 이어졌다. 분산형 태양광·풍력, 지역 계통망 최적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등 도출 가능한 신규 과제도 활발히 제시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분산에너지 활성화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정책·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과 산업계,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전북형 분산에너지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분산에너지는 단순한 에너지 분산 공급이 아닌, 지역의 자립성과 산업적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 분야”라며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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