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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 등 해조류 안전성 강화로 세계시장 공략

AI 요약전라남도는 김을 포함한 해조류 수출 품목의 안전성 검사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김 수출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식품 안전기준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남산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목표로 중금속, 미생물, 방사능 등의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전남지역 김 수출은 올해 4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1억 4천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중국, 미국, 베트남, 독일 등에서 수출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전남도, 김 등 해조류 안전성 강화로 세계시장 공략
전라남도가 김을 포함한 해조류 수출 품목의 중금속,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식품 안전기준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전남도는 김 등 해조류 수출업체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는 ‘김 수출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전남산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바이어, 소비자의 신뢰 확보가 목표다.

안전성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나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에서 시행되며, 중금속, 미생물, 방사능, 인공감미료 등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전남지역 김 수출은 올 들어 4월 말 현재까지 1억 4천1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1% 늘었다. 이는 전남 김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를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중국(2천998만 달러·82.3% 증가), 미국(3천845만 달러·35.2% 증가)이 수출 확대를 주도했으며, 베트남(63.1% 증가), 독일(101.4% 증가) 등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전남 김 수요가 크게 늘었다. 또한 일본(2.8% 증가), 폴란드(8.2% 증가), 네덜란드(23.0% 증가) 등에서도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김 등 해조류는 수산물 중에서도 수출 비중이 높은 핵심 품목으로, 특히 조미김과 마른김 등 가공도가 높은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제시장 진출을 위해 품질뿐 아니라 철저한 안전성 입증이 필수이므로, 검사비 지원을 통해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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