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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숲 힐링 프로그램’성료

AI 요약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가 사하구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돌봄 가족의 휴식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감 힐링 숲 산책, 꽃차 테라피,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심리적 위안을 얻고 활력을 되찾았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중구,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숲 힐링 프로그램’성료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오후, 사하구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적인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오감 힐링 숲 산책 ▲꽃차(茶) 테라피 ▲온열 체험 및 싱잉볼 명상 등 승학산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보호자들은 자연 속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으며, 환자들 또한 숲에서의 신체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산림치유의 효과를 다시금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적 소외감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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