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세 번째 직원 단체헌혈을 7일 실시한다. 시청과 부산경찰청 직원 등 공직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올해 연 4회에서 5회로 단체헌혈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제2회 행사에는 총 167명이 참여했으며, 10월과 12월에도 추가 헌혈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와 동명대학교에서 '2026 제16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미래 인재 육성과 로봇 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며,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총 10개 경연 종목에 260팀 503명이 참가한다. 특히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 리빙로봇 챌린지'와 '부산항 스마트 물류로봇 챌린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종목이 운영되며, 로봇 아카데미 연계 종목도 초등부까지 확대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전문가 강연, 로봇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125세대를 위한 선풍기 125대를 전달받았다. 전달된 선풍기는 총 11,875천원 상당이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신청사 건립 부지로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가 선정된 것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친 해수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신속하고 종합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해수부는 올해 안에 시설 규모를 확정하고 2030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부산시는 도시계획, 교통 인프라 구축,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선다. 이번 신청사 건립을 계기로 북항 재개발 부지 내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북구가 기존 종이 고지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에 대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7~8월 시범 운영 후 9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카카오톡, 네이버, 알림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수신 및 본인 인증 동의 후 열람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자고지 열람 시 종이 고지서는 발송되지 않아 이중 납부 혼선을 줄이고 행정 편의성을 높인다. 법인 등 모바일 발송이 불가능한 대상자나 일정 기간 열람하지 않은 경우 종이 고지서가 우편 발송된다.

부산 중구가 폭염에 취약한 통합돌봄 대상자 100명에게 쿨매트를 지원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주민센터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쿨매트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중구는 부산형 통합돌봄을 통해 방문운동, 퇴원환자 안심돌봄,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가 최근 (재)부산테크노파크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고강도 혁신대책을 추진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부산테크노파크 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감사 지적사항 시정뿐 아니라 조직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여 지역 산업혁신 선도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점검 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공석인 감사실장 자리에 외부 인사를 임명하여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한다.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4일, 부산 서구 소재 나라단기거주시설에서 장애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장애아동 보호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두 지자체가 행정 경계를 넘어 현장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에게 필요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북구청, 서구청, 나라단기거주시설 등 5개 기관에서 14명의 실무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호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현황과 지원 상황을 공유하고, 장기 보호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심리·정서 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적장애와 정신질환을 동반한 고난도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개입을 통한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부산 서구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경제진흥원과 '의료R&D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기관 집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기반 강화와 입주 기업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서구는 센터 건립 및 운영을, 부산경제진흥원은 기업 성장 지원 및 유치를,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전문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세 기관은 공동 연구와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 동구는 6·25전쟁 당시 공을 세운 고 전은달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 전 병장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발굴된 공로자로,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 유족에게 전달되었다. 동구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공훈을 잊지 않고 후세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가 폭염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고위험군 대상 전화 및 방문 건강 확인, 온열질환 의심 시 신속 연계 시스템을 운영하며, 통합돌봄,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자들의 안부를 매일 확인한다. 또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안부콜, AI 활용 안부확인, 살핌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적안전망도 활용한다. 폭염 대응키트, 에어컨, 선풍기, 여름이불세트 등 물품 지원과 함께 폭염 행동요령 및 무더위쉼터 안내도 홍보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청소년들이 주차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교통질서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주차질서 및 안전수칙 교육 후 단속 차량에 탑승해 불법주정차 차량에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단속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부산진구는 체험단 운영과 연계하여 주민·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주정차 제로(ZERO) 프로젝트' 합동 캠페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