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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아파트 쌈지텃밭 운영 본격화…“도심 속 세대공감 공동체 만든다”

AI 요약경기 양주시가 덕정주공3단지와 이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에 '아파트 쌈지텃밭'을 조성하고 입주민들과 함께 모종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작물을 심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도시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주시는 현재까지 13개 아파트 단지에 텃밭을 조성했으며, 도시농업매니저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양주시, 아파트 쌈지텃밭 운영 본격화…“도심 속 세대공감 공동체 만든다”
경기 양주시는 최근 덕정주공3단지아파트와 이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 내 조성된 ‘아파트 쌈지텃밭’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모종심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텃밭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아파트 쌈지텃밭’ 운영을 알리고, 노인정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작물을 심으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좋은 모종 고르는 방법과 작물별 식재 간격, 초기 물관리 및 병해충 예방 등 도시농업 현장 기술지도가 진행돼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 주민들은 상추와 고추, 가지 등 다양한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며 도심 속 농업 활동을 체험했다.

덕정주공3단지 입주자대표는 “아파트 쌈지텃밭이 단순한 경작 공간을 넘어 어르신과 어린이, 학생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텃밭 가꾸기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도 “향후 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단지 내 소외계층을 돕는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심 내 삭막한 주거공간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나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지역 내 13개 아파트 단지에 텃밭을 조성했으며, 도시농업매니저를 파견해 작물 재배 관리요령 등 현장 기술지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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