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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진안군

부귀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AI 요약진안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 지지대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민간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귀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일손 부족 농가에 ‘희망의 손길’ 고추 지지대 설치 도와=

진안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진안군 건설교통과, 환경과, 부귀면 직원들은 지난 14일, 부귀면 오룡리에 위치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번기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통해 민간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4시간 동안 2,235㎡(약 676평) 규모의 고추밭(오룡리 일원)에서 고추 지지대 설치 및 고정 작업을 하며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고추 농가는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고추 지지대 설치 작업을 앞두고 걱정이 컸는데,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원현주 부귀면장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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