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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림 보호부터 목재 이용까지’…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AI 요약청양군이 산불 위험 시기에 맞춰 정산면 천장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 청양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산림 재해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 경각심 고취와 함께 국산 목재의 우수한 가치를 알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 국산 목재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에게 국산 목재 사용의 필요성과 장점을 홍보하고, 산불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국산 목재는 운송 탄소 발자국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성장 과정과 목재 제품 가공 후에도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청양군, ‘산림 보호부터 목재 이용까지’…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청양군(군수 권한대행 전상욱)이 15일 정산면 천장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 및 청양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산림 재해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시기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우리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우수한 가치를 알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 관계자와 산림조합,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생활 속 국산 목재 이용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사용의 필요성과 장점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산불 예방 홍보물과 국산 목재 이용 안내 리플릿을 함께 배부하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것이 탄소흡수원을 지키는 일이고, 잘 가꾼 나무를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이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렸다.

국산 목재는 수입 목재와 비교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이 적고,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하며 자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무는 성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목재 제품으로 가공된 후에도 그 탄소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하는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한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산림 자원을 화마로부터 보호하는 것과 가꾸어온 나무를 가치 있는 목재로 이용하는 것 모두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들이 산림의 혜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산림 보호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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