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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장릉·청령포 관람객 52만명 돌파, 역대급!

AI 요약영월군 대표 관광지인 세계유산 장릉과 국가 명승 청령포의 올해 누적 관람객이 52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연간 관람객 수를 5개월 만에 넘어섰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단종 역사와 영월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군은 관광 환경 개선과 콘텐츠 확충에 힘쓰고 있다.

영월 장릉·청령포 관람객 52만명 돌파, 역대급!
영월군 대표 관광지인 세계유산 ‘장릉’과 국가 명승 ‘청령포’의 올해 누적 관람객이 52만명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2026년 5월 17일 기준, 장릉과 청령포 누적 관람객은 5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관람객 26만3,327명을 불과 5개월 만에 약 2배에 도달한 것이다.

관광지별로는 장릉 22만여명, 청령포 30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단종 역사와 영월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올해 관람객은 2월 6만4천명, 3월 13만9천명, 4월 18만4천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5월에도 어린이날 연휴 등을 거치며 많은 관광객이 영월을 찾고 있다. 영화 속 배경과 실제 역사 현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으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세대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환경 개선과 관광콘텐츠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영화 흥행 이후 단종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장릉과 청령포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영월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환경 개선과 콘텐츠 보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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