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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폭염보다 한발 앞선 노인일자리사업 대응

AI 요약고흥군이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폭염 예방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을 확대한다.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폭염 취약 시간대 활동 여부, 휴식 시간 제공, 냉음료 및 예방 물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폭염 대응 행동 요령과 온열 질환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거나 일시 중단할 방침이다.

고흥군, 폭염보다 한발 앞선 노인일자리사업 대응
고흥군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보호를 위한 폭염 예방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금산면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읍·면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고흥시니어클럽, 고흥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운영 중인 야외 공익활동 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6개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 등 야외 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취약시간대 활동 여부,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여부, 냉음료 및 폭염 예방물품 비치 상태, 참여자 건강 상태 확인, 비상연락체계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수행기관별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더위가 빨리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은 폭염특보와 체감온도를 수시로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활동 시간을 조정하거나 일시 중단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 지원에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폭염 등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208억 8,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2개 사업단에서 5,4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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