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강남구, 청소년 도박 막는 첫 방어선 ‘부모 교육’ 연다
AI 요약강남구가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및 부모 대응 전략 교육을 6월 16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과 온라인 노출 증가 추세를 고려하여, 부모가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에스더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 도박의 특성, 위험 신호, 부모의 대응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6월 15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강남구보건소 1층 사랑맘건강센터 가족교육실에서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및 부모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청소년 도박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반복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가장 가까운 일상 공간인 가정에서 부모가 위험 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런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청소년 도박이 더 이상 일부의 일탈이 아니라, 가정이 함께 대응해야 할 생활 속 위험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생 도박 경험률은 4.0%였지만 최근 6개월간 도박을 지속한 비율은 19.4%로 높아져, 단순 호기심을 넘어 반복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양상이 확인됐다.
특히 인터넷 배너·팝업광고, 문자메시지, SNS 등 온라인·모바일 환경을 통해 쉽게 노출되고, 도박 첫 경험 연령도 평균 12.5세로 낮아지는 추세여서 학교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구는 청소년의 작은 변화와 위험 신호를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부모의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에스더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사단법인 중독포럼 연구실장도 맡고 있다. 청소년 도박의 특성과 위험성을 비롯해 도박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 실제 도박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부모가 취해야 할 대응 방법, 가정 안에서의 관리와 재발 방지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도박 문제를 훈계나 통제로만 접근하기보다, 자녀의 행동 변화와 심리 상태를 함께 살피며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2-3443-0343)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 도박은 호기심으로 시작해도 반복되면 학업과 관계, 정서 전반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가장 먼저 아이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는 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갖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지킬 수 있는 예방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청소년 도박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반복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가장 가까운 일상 공간인 가정에서 부모가 위험 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런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청소년 도박이 더 이상 일부의 일탈이 아니라, 가정이 함께 대응해야 할 생활 속 위험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생 도박 경험률은 4.0%였지만 최근 6개월간 도박을 지속한 비율은 19.4%로 높아져, 단순 호기심을 넘어 반복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양상이 확인됐다.
특히 인터넷 배너·팝업광고, 문자메시지, SNS 등 온라인·모바일 환경을 통해 쉽게 노출되고, 도박 첫 경험 연령도 평균 12.5세로 낮아지는 추세여서 학교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구는 청소년의 작은 변화와 위험 신호를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부모의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에스더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사단법인 중독포럼 연구실장도 맡고 있다. 청소년 도박의 특성과 위험성을 비롯해 도박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 실제 도박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부모가 취해야 할 대응 방법, 가정 안에서의 관리와 재발 방지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도박 문제를 훈계나 통제로만 접근하기보다, 자녀의 행동 변화와 심리 상태를 함께 살피며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2-3443-0343)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 도박은 호기심으로 시작해도 반복되면 학업과 관계, 정서 전반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가장 먼저 아이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는 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갖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지킬 수 있는 예방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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