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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6 대사관 초청 특강 운영

AI 요약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국제 감각 함양을 위해 2026년 대사관 초청 특강을 본격 운영한다. 48개 주한 대사관이 위치한 용산구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외교 현장을 접하며 국제적 시각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6일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첫 강연은 헝가리 문화원 담당관이 참여해 헝가리의 문화와 역사, 생활양식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은 영어로 진행되며 전문 통역사가 지원된다.

용산구, 2026 대사관 초청 특강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6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6년 대사관 초청 특강’을 본격 운영한다.

대사관 초청 특강은 48개 주한 대사관이 위치한 용산구의 사회지리적 특성을 살린 특화 사업이다.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외교 현장을 접하게 국제적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특강은 오는 16일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보성여자고등학교 ▲용강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순으로 4곳 학교에서 열린다. 첫 순서인 신광여자고등학교에는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르예시 판니(Fanni Perjés) 문화 담당관을 초청해 진행한다. 학교별로 방문하는 주한 대사관 국가는 상이하다. 특강 진행 시, 재능기부로 특강에 참여해 준 대사 등 관계자에게 감사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첫 강연에서는 헝가리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비롯, 문화‧예술과 생활양식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과 헝가리 간 문화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게 한다.

특강은 영어로 진행되며, 전문 통역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국제 화두를 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사관 초청 특강은 벨기에, 인도, 이탈리아 3개국에서 지역 내 학교를 방문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로 거듭나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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