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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민이 원하는 책, ‘청사 민원실 북카페’에 채운다

AI 요약횡성군이 군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민원실 방문객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북카페 희망도서 신청·구입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들이 읽고 싶은 도서를 직접 신청하면 군에서 구입해 비치하며, 국민신문고 누리집 내 '국민생각함' 포털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신청받는다.

횡성군, 군민이 원하는 책, ‘청사 민원실 북카페’에 채운다
횡성군은 군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민원실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북카페 희망도서 신청·구입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횡성군청은 민원실 내 대기 공간의 일부를 독서 공간으로 활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해 내방객들에게 쉼터와 문화 향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평소 읽고 싶은 도서를 직접 신청하면 군이 이를 북카페 장서로 구입해 비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철저히 이용자 수요를 반영하여 주민 체감형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도서 신청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민신문고 누리집 내 ‘국민생각함’ 포털에 접속한 후, ‘횡성군청 민원실 북카페 희망도서 구입 신청 안내’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도서는 자체 선정 기준에 따른 면밀한 검토를 거쳐 민원실 북카페에 최종 비치될 예정이다. 다만 수험서나 만화책, 지나치게 가격이 높은 고가 도서 및 정서에 맞지 않는 유해 도서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봉근 횡성군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실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신청하고 이용함으로써 보다 만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사 민원실이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편안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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