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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30회 경상남도 청소년연극제’ 화려한 피날레

AI 요약제30회 경상남도 청소년연극제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경상남도 내 7개 고등학교 연극 극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명지여자고등학교의 '바보가 되면 안돼?'가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정유정 학생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밀양시, ‘제30회 경상남도 청소년연극제’ 화려한 피날레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 청소년연극제’가 시민과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소년, 무대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연극제에는 경상남도 내 7개 고등학교 연극 극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기간 중 1,1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미래 연극인들의 꿈과 열정을 확인했다.

지난 1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밀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수현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장 등 연극계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참석해 연극제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상과 개인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단체부문 최우수상(경상남도교육감상)은 명지여자고등학교의 ‘바보가 되면 안돼?’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충렬여자고등학교의 ‘내 안에 타인’과 동원고등학교의 ‘후배 위하는 선배’가 각각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김해삼문고등학교의 ‘가족이라는 이름’ 외 2개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 최우수연기상(경상남도교육감상)은 명지여자고등학교 정유정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지도교사상(밀양시장상)은 명지여자고등학교 김영철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6개 분야에서 11명이 수상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연극 도시 밀양에서 펼쳐진 이번 청소년연극제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밀양시는 미래 공연예술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극제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지여자고등학교는 오는 8월 4일부터 16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차기 대회인 제31회 경상남도 청소년연극제는 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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