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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상 횡성군수, 민선9기 취임…“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관광 500만 시대 열겠다”

장신상 횡성군수, 민선9기 취임…“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관광 500만 시대 열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 민선9기 제47대 횡성군수 장신상 인사드립니다.

먼저, 이번 횡성군수 선거에서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한결같은 고향 사랑으로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이 자리를 찾아주신 출향인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믿음으로 함께해 준 제 가족과 벗,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준 동료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울러 행정의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해 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6년 6월, 위대한 횡성의 군민께서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진짜 횡성을 다시 세우라는 군민의 엄중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와 경제 불황, 국가 간 분쟁이 우리 삶까지 휘청이게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코스피 1만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거침없는 성장세에, 우리 횡성도 올라타야 합니다. 민선9기는, 괄목할 성장의 흐름에 합류하여 지역의 미래 기반을 탄탄히 다질 것입니다.

저는 “횡성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목표로 군민께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횡성 500만 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중앙정부는 지역별 관광사업의 집중 육성을 약속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으로 ‘관광산업’을 지목했습니다. 천혜의 자연과 역사적 스토리를 지닌 횡성이 영서권 대표 관광도시로 부상할 큰 기회입니다. 이를 위해 횡성의 관광 혁신을 이끌 전문가가 모인 싱크탱크, 횡성500만 관광시대 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역사가 서린 동치악산은 인문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고, 태기산과 청정 지역 청일을 웰니스 관광의 성지로 만들겠습니다. 아름다운 횡성호에는 최고의 호수정원을 조성하여, 횡성 관광의 중심이자 허브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횡성 500만 관광시대, 반드시 열겠습니다. 이 여정은 관광새마을운동과 함께 합니다. 민-관의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군민과 함께 500만 관광시대를 만들겠습니다. 그 성과는 모든 군민이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둘째, 미래 산업 추진으로 횡성의 100년 후를 그리겠습니다. 횡성의 이모빌리티 산업의 시작은 민선 7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민선 9기 이모빌리티 산업은 더욱 고도화될 것입니다.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와 연구실증단지를 활성화하고, 이모빌리티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더불어 피지컬 AI로봇 산업 분야 확장으로, 지역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동시에 현재의 민생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소상공인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횡성사랑카드 캐시백을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지금 어려움을 겪는 골목 경제에 즉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셋째, 지역 현안의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5월, 우상호 현 도지사와 구자열 현 원주시장과 함께 “원주-횡성 물 문제 해결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긴밀한 공조로 횡성의 오랜 숙원인 원주권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고, 지역 발전의 큰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군용비행기 소음피해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습니다.

넷째, 횡성의 기반 산업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스마트 농축산 도시’ 만들겠습니다. ‘K-한우수출센터’를 설립하여 횡성한우 수출 시장 다변화와 세계화를 꾀하겠습니다. 한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고급화 전략 역시 추진하겠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과학영농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농기계 무상 임대를 추진하고, 다양한 지원으로 농가 소득도 보전하겠습니다. 탄소배출 제로 도시, 실현하겠습니다. 자원순환사업을 통해 환경 문제의 해법을 찾고, 농가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미래 세대 지원 정책도 추진하겠습니다. 창의적 인재 양성과 지역 청년의 자립을 돕겠습니다. 초등학생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겠습니다. 16년차를 맞은 인재육성관을 쇄신하여 예술, 체육, IT 분야 인재 육성까지 분야를 확장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겠습니다.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결혼자금 5천만 원 융자 등 ‘횡성형 결혼·출산 장려 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민간공공임대주택 건설,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확대로 청년 정착 기반을 반드시 구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따듯한 도시 ‘살기 좋은 횡성’ 만들겠습니다. 국제 안전도시 기준에 맞는 ‘안전 1번지 횡성’을 구축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마땅히 존중받고 권리를 누려야 할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정책, 더욱 촘촘하고 정성스럽게 추진하겠습니다. 수요자 응답형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해 어르신 이동권을 보장하고, 통합돌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애국의 고장 횡성’에 걸맞게 횡성보훈회관을 건립하고 보훈수당도 인상하겠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여성-아동 지원 정책 역시 다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 체육관 건립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과 지원 역시 힘쓰겠습니다.

아직 다 말씀드리지 못한 정책이 너무도 많습니다. 약속드린 정책 빠짐없이 실천하겠습니다. 정책 간 유기적 연계와 과감한 경계 타파로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이끌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지키지 못할 약속 대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미래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고, 진흙 속에 진주를 골라내듯 기회를 발굴하고 성과를 실현하여, 희망찬 미래로 이끌겠습니다. 횡성의 새로운 100년 이제 시작입니다.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고맙습니다. 믿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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