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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라져가는 토속어종 대농갱이 무상방류

AI 요약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종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8월 31일(금)에 토종어종인 대농갱이 종자 22천 마리를 정읍시 정읍천과 진안군 용담호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대농갱이는 7월초 20cm이상 크기의 성숙한 친어를 구입, 산란유도를 하여 수정란을 확보하고 약 60일간 부화 및 사육관리를...

전북도, 사라져가는 토속어종 대농갱이 무상방류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종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8월 31일(금)에 토종어종인 대농갱이 종자 22천 마리를 정읍시 정읍천과 진안군 용담호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대농갱이는 7월초 20cm이상 크기의 성숙한 친어를 구입, 산란유도를 하여 수정란을 확보하고 약 60일간 부화 및 사육관리를 통해 5cm이상 크기로 성장시킨 건강한 종자이다. 대농갱이는 한강과 금강 등 중부지역의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그 맛이 월등하여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보호가 시급한 어종이다. 그동안, 사라져 가는 토속어종 대농갱이 자원회복과 종다양성 확보를 위해 2017년도에 자원조성 대상어종으로 선정하고, 대농갱이 우량종자를 생산하여 20천 마리를 도내 하천·저수지에 방류한바 있다.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전병권 소장은 “도내 유용 수산자원의 생태계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금년도에 참게, 은어 등 내수면 토산어종 종자 1,967천 마리를 방류하였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어종을 발굴·생산하여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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