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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촌 일손돕기 행사’로 봄철 일손 부족한 산촌에 손발 역할 톡톡!

AI 요약경상남도는 9일 합천군 쌍백면에서 산마늘 생잎 수확과 판매 행사를 지원하는 산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대표 임산물인 산마늘의 출하기에 맞춰 일손이 부족한 산촌 주민들을 돕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산마늘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마늘은 항균, 항암,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쌈 채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경남도는 산마늘 생산을 통해 약 13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 ‘산촌 일손돕기 행사’로 봄철 일손 부족한 산촌에 손발 역할 톡톡!
경상남도 9일 합천군 쌍백면 장전리 산75번지 일원에서 경남도 산림휴양과와 합천군청 및 합천군산림조합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마늘 생잎 수확과 판매행사 지원 등 산촌 일손돕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에 소재한 민간정원인 합천특별한정원(대표 김종환)에서 운영하는 산림경영 체험림에서 진행하였으며, 봄철 대표 임산물인 산마늘 생잎의 본격 출하기에 맞춰 일손이 부족한 산촌 주민들을 돕는 한편, 몸의 생리기능 개선에 좋은 산마늘의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백합과에 속하는 산마늘에는 몸에 좋은 알리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항균작용, 항암작용, 노화방지, 자양강장,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통증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최근에는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쌈 채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초봄의 산나물은 생약 성분(2차 대사물질)이 가득해 높은 가격이 형성돼 있어 임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수확기가 10일 정도로 짧아 제때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떨어져 제값을 받을 수 없어 이번 산촌 일손돕기는 봄철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도움이 됐다.

한편, 경남도에는 ‘23년 기준 63톤의 산마늘 생잎과 가공품을 생산하여 약 13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봄철 임가의 중요한 소득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내 주요 산마늘 생산지는 산청군, 고성군, 합천군, 의령군 등의 순이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봄철 산촌일손돕기 행사로 산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봄철 임산물의 건강회복 기능과 산약초 성분을 함유한 봄나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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