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특례시
수원시-SK케미칼 협업해 리모델링한 지관서가, 행복 주제의 인문공간 대관 가능한 강의실 누구나홀 만들고, 시원하게 경관 개선하는 모두의숲 市, 평생학습관 직영…프로그램 다각화·네트워크 활성화 등 시민 향해 확장
AI 요약수원시 평생학습관에 '수원 지관서가'라는 인문 복합문화공간이 개관했다. SK케미칼의 지원으로 조성된 이 공간은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과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에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인문공간이 새로 생겼다. 인문학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수원 지관서가’다.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시 평생학습관 1층에 ‘행복’을 담은 책들을 품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배움과 성장에 관심을 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이 준비한 선물 같은 공간과 시간으로 초대한다.
수원 지관서가는 인문과 문화로 행복을 성찰하는 북카페 형식의 복합 인문 문화 공간이다. 일상의 분주함과 끊임없는 생각을 멈추고 고요한 마음과 지혜의 눈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은 ‘지관(止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수원 지관서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아늑한 느낌의 공간이 열린다. 오래된 콘크리트 기둥과 검은색 벽면을 비추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간결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다란 통창을 따라 1층에는 소파가, 2층에는 바 테이블과 의자, 라운지체어가 배치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때로는 여럿이 함께, 때로는 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밖으론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정원이 펼쳐져 자연을 즐기기 좋다. 좌석마다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도 갖췄다.
원래 2개 층이던 공간을 세로로 길게 터서 시원한 층고를 자랑하는 메인 공간은 대형 바 테이블과 서가가 마련됐다. 서가는 ‘행복’을 주제로 한 큐레이션이 돋보인다. 방문한 누구든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의 책을 한 권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성장’ 섹션에서 ‘노인과 바다’를 발견하고, ‘건강’ 코너에선 ‘움직임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며 건강을 되돌아보고, ‘감사’를 키워드로 한 서가에선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한 페이지를 읽으며 나의 하루를 떠올릴 수 있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추천 도서’, ‘지혜의 나무’, ‘마음챙김’, ‘관계’, ‘자립’, ‘어린이어른이’ 등 큐레이션 코너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행복 감성이 충전된다.
한쪽 벽면에는 AI를 탑재한 키오스크가 있다.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지금 도움이 될 ‘인생 책’을 추천해 준다. 비슷한 연령대와 삶의 궤적을 가진 다른 사람의 인생 책은 무엇인지도 알려주는 기기다. 추천받은 책의 정보를 문자로도 전달하는 유능한 독서 도우미다.
외부에서도 지관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건물 내부였던 일부 면적을 야외공간으로 변형해 안쪽으로 선큰(sunken) 구조를 갖게 돼 개방적이면서도 이색적인 휴식 공간이 만들어졌다. 외부 테라스에서 선큰과 정원을 관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책을 읽거나 사유하는 동안 친구가 되어줄 카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커피류부터 전통차와 허브차, 갈증을 해소해 줄 시원한 에이드와 스무디, 간단한 베이커리 종류까지 준비해 여느 카페 부럽지 않다. 카페는 사회적기업 (유)초록쉼표가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수원 지관서가는 수원시와 SK케미칼이 협업해 만들었다. 수원시가 수원시 평생학습관 공간 일부를 제공하고, SK케미칼이 12억원 상당의 리모델링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평생학습관 1관의 절반 가량인 1~2층 752㎡를 리모델링해 층고를 확장하고, 세련되면서 아늑한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설계부터 준공까지 1년이 걸려 개방된 수원 지관서가는 지난 24일 개관식을 열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수원시는 수원 지관서가 외에도 평생학습관 1관의 대부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개방하는 ‘공간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공유공간으로 활용할 ‘누구나 홀’이 생겼고, 평생학습관 내 ‘모두의 숲’도 상반기에 개선 공사를 진행해 보다 나은 조경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 지관서가는 시민의 바쁜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 문화 명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 지관서가는 인문과 문화로 행복을 성찰하는 북카페 형식의 복합 인문 문화 공간이다. 일상의 분주함과 끊임없는 생각을 멈추고 고요한 마음과 지혜의 눈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은 ‘지관(止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수원 지관서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아늑한 느낌의 공간이 열린다. 오래된 콘크리트 기둥과 검은색 벽면을 비추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간결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다란 통창을 따라 1층에는 소파가, 2층에는 바 테이블과 의자, 라운지체어가 배치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때로는 여럿이 함께, 때로는 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밖으론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정원이 펼쳐져 자연을 즐기기 좋다. 좌석마다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도 갖췄다.
원래 2개 층이던 공간을 세로로 길게 터서 시원한 층고를 자랑하는 메인 공간은 대형 바 테이블과 서가가 마련됐다. 서가는 ‘행복’을 주제로 한 큐레이션이 돋보인다. 방문한 누구든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의 책을 한 권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성장’ 섹션에서 ‘노인과 바다’를 발견하고, ‘건강’ 코너에선 ‘움직임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며 건강을 되돌아보고, ‘감사’를 키워드로 한 서가에선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한 페이지를 읽으며 나의 하루를 떠올릴 수 있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추천 도서’, ‘지혜의 나무’, ‘마음챙김’, ‘관계’, ‘자립’, ‘어린이어른이’ 등 큐레이션 코너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행복 감성이 충전된다.
한쪽 벽면에는 AI를 탑재한 키오스크가 있다.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지금 도움이 될 ‘인생 책’을 추천해 준다. 비슷한 연령대와 삶의 궤적을 가진 다른 사람의 인생 책은 무엇인지도 알려주는 기기다. 추천받은 책의 정보를 문자로도 전달하는 유능한 독서 도우미다.
외부에서도 지관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건물 내부였던 일부 면적을 야외공간으로 변형해 안쪽으로 선큰(sunken) 구조를 갖게 돼 개방적이면서도 이색적인 휴식 공간이 만들어졌다. 외부 테라스에서 선큰과 정원을 관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책을 읽거나 사유하는 동안 친구가 되어줄 카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커피류부터 전통차와 허브차, 갈증을 해소해 줄 시원한 에이드와 스무디, 간단한 베이커리 종류까지 준비해 여느 카페 부럽지 않다. 카페는 사회적기업 (유)초록쉼표가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수원 지관서가는 수원시와 SK케미칼이 협업해 만들었다. 수원시가 수원시 평생학습관 공간 일부를 제공하고, SK케미칼이 12억원 상당의 리모델링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평생학습관 1관의 절반 가량인 1~2층 752㎡를 리모델링해 층고를 확장하고, 세련되면서 아늑한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설계부터 준공까지 1년이 걸려 개방된 수원 지관서가는 지난 24일 개관식을 열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수원시는 수원 지관서가 외에도 평생학습관 1관의 대부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개방하는 ‘공간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공유공간으로 활용할 ‘누구나 홀’이 생겼고, 평생학습관 내 ‘모두의 숲’도 상반기에 개선 공사를 진행해 보다 나은 조경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 지관서가는 시민의 바쁜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 문화 명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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