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속초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30일 엑스포 상징탑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나무 심기 문화 확산과 숲의 소중함 되새김을 위해 감나무, 복숭아 등 9종 묘목 5,900본을 1인당 3본씩 배포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속초시는 오는 4월 17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 '몽유도원무'를 개최한다.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이상세계를 춤으로 표현하며, 미디어아트와 조명, 의상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속초시민 및 설악권 주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속초시가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절약 필요성에 발맞춰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에 맞춰 속초시청 직원 주차장을 유지하고,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향후 위기 경보 단계 상향 시 민원인 주차장 및 공공시설까지 5부제를 확대하고, 심각 단계에서는 2부제를 적용하며,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등 에너지 절약 조치를 단계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환경 개선 및 디지털 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접수한다. 31개 업체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4백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 분야는 점포 리뉴얼, 화장실·지붕 개선, LED 간판 교체 등 노후 환경 개선 공사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다.

강원 속초시에 지역 최초의 영어 특화 도서관인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이 3월 25일 개관했다. 총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된 이 도서관은 연령별·수준별 영어 도서와 디지털·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인근 시설과 연계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속초시는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 및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 T/F 추진단 회의를 열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창업 지원, 지역 특성 반영 일자리 발굴, 여성안심구역 확대 및 안전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속초시가 '잇:다!속초' 사업 수행 인력 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하며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사업 이해 증진, 활동가 역할 안내,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속초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19명이 통합돌봄 활동가로 참여한다.

속초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마을버스 5번 노선의 혼잡 해소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 횟수를 늘린다. 지난 3월 19일 이병선 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건의를 수렴한 결과, 3월 25일부터 오전 7시 40분 출발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등교 및 출근 시간대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속초시가 주식회사 쥬간도와의 대관람차 탑승동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행정처분의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탑승동이 가설건축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속초시의 축조신고 취소, 연장 불허, 시정명령 등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속초시가 접경지역 개발사업 추진과 주요 현안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병선 시장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대포농공단지 기숙사 조성 △엑스포 잔디광장 교체 △접경지 특수상황지역 개발 △접경권 발전지원 △영랑교·도천교 보수·보강 △이상기후 재난 대비 사업 △설악동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접경지역 개발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 사업 선정으로 2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속초시는 2026년 상반기 숲체험 교실을 운영하며, 어린이집부터 일반 시민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자연물 활용 놀이와 숲가게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3월 30일까지 받는다.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의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에 대포항을 신청하기로 하고 주민 의견 수렴 등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6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대포항을 동해안권 수산물류 및 관광 통합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