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이병선 속초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배상요 부시장이 4월 15일 오후부터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6월 3일 24시까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정책 추진에 나선다. 배상요 권한대행은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며,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불안정 우려에 따른 일시적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현재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은 확보되었으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수급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시는 필요 이상의 대량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상황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8만 2천 톤급 프리미엄 크루즈 '웨스테르담호'가 4월 18일 속초항에 입항하여 약 2천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다. 속초시는 환영 공연,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행축제 연계 로컬제품 판매 부스, 셔틀버스, 임시환전소, 외국어 통역 안내 요원 배치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최근 신규 기항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속초항 크루즈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속초시가 제6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사계절 내내 즐기는 축제도시 속초'를 콘셉트로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SNS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하며, 최신 관광 트렌드 파악 및 타 지자체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통해 관광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속초시가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필요한 각종 후속 행정절차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시청 종합민원실과 8개 동 주민센터에 배포한다. 출생, 혼인, 사망 신고 후 수반되는 다양한 행정절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속초시가 에너지 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따라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지만, 전통시장 및 관광지 인근 주차장 9곳은 5부제 적용에서 제외하여 지역 경제 위축을 막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예방한다. 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은 2부제를 시행하며, 시청 본관 및 신관 주차장은 5부제를 적용한다.

속초시 노학동 행정복지센터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교환 사업을 재개했다.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티슈 1개로 교환해주며, 이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한다.

속초시가 새롭게 선보인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2026 속초 선셋시네마'가 속초항 친수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몰 시간에 맞춰 독립예술영화, 다큐멘터리, 강원도 로컬시네마 등을 상영하며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아름다운 속초항 풍경을 배경으로 300인치 대형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낭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4월 4일 첫 상영 이후 1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4월 18일에는 영화제 수상작 3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는 6월까지 시범 운영 후 7월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 속초만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설악로데오거리 상권 활성화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 1,917명에게 2025년도 건강생활유지비 정산 잔액 62,759,180원을 4월 13일 지급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수급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및 합리적 의료 이용을 돕는다.

속초시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음악극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을 5월 8일과 9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속초 부월리 학살사건을 모티브로 냉면 가게의 갈등과 화해를 유쾌하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속초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에 녹여낸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이다.

속초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경기 침체 우려에 대응하여 지역 업체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약 행정 대책을 시행한다. 사업 계획 단계부터 지역 생산 자재 우선 반영, 소규모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분리·분할 발주 검토, 지역 장비·인력·제품 사용 권고 및 하도급 비율 50% 이상 유지 독려 등을 추진한다. 또한, 긴급입찰 및 적격심사 기간 단축, 수급 차질 시 착공 시기 조정 및 납기 연장 등을 통해 계약 행정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선금 지급 비율 확대 및 대금 지급 기간 단축으로 자금 유동성을 공급한다. 속초시는 과거 지역 업체 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속초시가 공영 및 공유주차장 확충 사업을 통해 도시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최근 도문동, 청학동, 영랑동 등에 공유 및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와 글로벌심층수 축양장 부지에도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또한 동해대로 노상주차장 조성 공사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도 공유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주차 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주차장 조성 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